데살로니가전서2:1-20절 우리의 소망, 기쁨, 자랑의 면류관

 

 

 

내용정리

 

1. 사도바울의 복음 증거 정신(1-12)

 

a.

부정적인 것을 하지 않음

 

간사함, 부정, 속임수가 아님

사람을 기쁘게 함이 아님

아첨하는 말, 탐심의 탈을 쓰지 않음

권위를 주장하지 않음

폐를 끼치지 아니함

 

b.

긍정적인 것을 행함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밤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했다.

 

 

2. 복음증거의 목표(12)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3.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감사(13-16)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

너희 동족에게 받는 고난을 받는 본을 보임

-유대인-선지자를 죽이고, 우리를 쫓아 내고, 모든 사람의 대적이 되어, 복음 전하는 것을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4.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소망(17-20)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쓰노라.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우리의 소망, 기쁨,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오늘의 교훈

 

1. 나는 무엇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가?

사사로운 감정

아첨, 속임수?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권위를 주장하기 위해?

 

아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 위해?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주기 위해?

 

그렇다.

그 마음 하나의 가치로 사는게 오늘의 나요,

그 가치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복음 사역의 현장임을 가슴깊이 담는다.

 

 

2. 내가 전하는 복음은 무엇인가?

사도 바울은..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고 정의하신다.

 

나는 무엇을 전하기 위해 오늘을 사는가?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

그것을 얻게하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는 인간,

주 예수를 영접함으로 거듭난 새 사람으로 사는 인간,

성령의 이끌림 속에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인간,

 

그 인간 속에

영생의 나라, 내면의 나라, 섬김의 나라를 세워가는 그 나라의 현장을 사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3. 나의 성도는 누구인가?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에게

 

자기 자녀를 기름 같이,

사랑하는 자 됨으로,

밤낮으로 일하면서,

 

우리의 소망, 기쁨, 자랑의 면류관이 되는,

우리의 영광, 기쁨이 되는,

그 위대한 제자를 세웠다.

 

오늘 나는 우리 성도를 어떻게 보나?

 

문제 많은,

한심한,

부끄러운,

분노하는 성도인가?

 

아님

자녀 같은,

사랑하는,

나의 소망이요, 자랑이요, 면류관인 자들인가?

 

사도바울 같이,

성도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가득한 교회를 하기 위해 노력하자.

하나님께 자랑,

사람에게 자랑,

내 자신에게 자랑인 교회를 세워 나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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