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사단법인 정인 사회복지회

대구광역시 2등 수상 푸른방송 TV 촬영 "해피 하우스 자원봉사"

예인짱 2013. 9. 26. 16:54

 

해피 하우스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을 경험한 분들이 모인 곳이다.

삶의 좌절과 고통속에서 방황하다가 한계에 부딛쳐 일생의 치욕으로 자리할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투병생활을 하다가

사회에 나와 사회경험을 하는 첫 걸음이 바로 해피하우스이다.

 

해피하우스는 내면건강과 대인관계 건강과 사회생활 건강을 위해 애쓰는 기관이다.

이 회원들이 스스로를 딛고 일어서 지역에 불우한 이웃을 찾아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감동의 행사가 바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이다. 해피하우스는 이 봉사활동에 혁혁한 공이 인정되어 2012년 대구시로부터 2등상을 수상했다.

 

이 봉사활동을 위해 함께 수고해주신 재향군인회소속 어머님들의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구 푸른 방송에서 촬영하여 방송에 내보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봉사할 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을 얻고 용기를 얻는 살맛나는 세상이 올 것이다.

그날을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