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삶/행복찾기

로젠버그의 자기 존중감 검사

예인짱 2013. 8. 8. 07:51

로젠버그(Rosenberg)의 자기존중감 검사
자기존중감(slef-esteem)이란 자기개념의 하나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자기수용 및 자기존중의 정도를 보여주는 개념입니다. 아래 문항을 잘 읽고 자신의 모습에 해당되는 답안을 하나 선택하여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각 문항을 읽고 답해 보시오 전혀 그렇지 않다 별로 그렇지 않다 중간정도이다 약간 그렇다 매우 그렇다
1. 대체로 나 자신에 만족하고 있다.
2. 때때로 내가 무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3. 가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4. 나를 제대로 이해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5. 나에게도 몇가지 좋은 점이 있다.
6. 내게는 자랑할 만한 점이 별로 없다.
7. 때때로 내가 아주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8. 내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9. 내 인생을 전반적으로 보면 실패한 것 같다.
10. 가끔 내가 불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11. 나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자아존중감 검사

아동의 심리 사회적 행동특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고려될 수 있는 영역으로 스스로 지각하는 자기상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즉 심리적인 특성과 사회적인 행동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자아상(self-image) 또는 자기개념(self-concept)을 알아보는 것이다. 자기상 또는 자기개념은 자신의 생활 전반에 걸쳐 개인의 경험과 스스로 대한 생각 등의 총체를 말한다. 충동통제, 정신적 적응, 새로운 사회적 상황에서의 적응과 같은 심리적인 기능과 학교상황, 가족, 친구관계와 같은 여러 사회적 차원에서의 기능을 통해 자기상이 명확하게 확인될 수 있다.

특히 아동기의 자아개념을 평가하기 위해 지금까지 알려진 도구들을 살펴보면, 자기개념 관련 검사로 자기개념척도(Self-Concept Scale)와 자기존중감척도(Self-Esteem Inventory) 그리고 지각된 능력척도(Competence Scale for Children)로 취학 전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실시할 수 있는 검사 등이 있다. 이 척도는 비교적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엄밀한 기준에 의한 표준화 작업을 거친 것이 아니며 진단용보다는 연구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자아존중감 척도(Self-Esteem Scale; SES)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는 개인의 자아 존중감 즉, 자기 존중의 정도와 자아승인양상을 측정하는 검사로서,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 등 모두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적으로 동의 동의하지 전혀동의

동의한다 한다 않는다 할수없다

1. 나는 적어도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낀다.

1 2 3 4

2. 나는 내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

3. 대체로 나는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4. 나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만큼 일을 잘 알 수 있다.

5. 나는 자랑할 만한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6. 나는 나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7. 대체적으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8. 내가 내 자신을 좀 더 존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9. 나는 때때로 내가 정말 쓸모없다고 느낀다.

10. 나는 때때로 내가 전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총 10문항이고 부정적 문항에 대한 응답은 채점할 때 반대로 처리해야 한다. 점수 범위는 10점에서 40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