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건강 상식

인간의 세포가 세균 물리치는 '1·2차 전쟁 비밀' 밝혀냈다

예인짱 2013. 5. 8. 11:58

▲ 올해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자 3명은 우리 몸이 세균·바이러스·곰팡이의 침입에 맞서 어떻게 면역 체계가 작동하는지 핵심 원칙들을 밝혀냈다. 이로써 인류가 미생물과의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장기이식의 면역거부 반응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