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수정, 태복님의 결혼을 앞두고

예인짱 2012. 6. 8. 08:35

 

 

 

우리는 오늘을 있게 하려고 그렇게 힘든 길을 걸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무게를 견딜 수 없어 때론 좌절하고 포기하며 감당못할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있게 하려고 삶의 좌절을 이기며 극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해피하우스는 제2의 인생을 살게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습니다.

관심과 격려, 용기와 사랑이 오늘의 우리를 만들어 줬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우리를 오늘까지 도우시고 사랑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그 믿음이 있기에 우리는 용기를 갖고 서로를 위한 사랑의 출발을 담대히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기억할 겁니다.

수 많은 분들의 사랑과 격려를 가슴에 담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에게 기쁨과 자랑이 되는 소중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큰 박수로 우리를 격려해주세요.

오늘까지 도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축복을 드립니다.

 

 

2012. 6. 10.

함수정, 신태복 올림

A Love Until The End Of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