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아바 아버지 교안
명희님~!
지난 번 만남을 통해서 가장 깊게 정돈된 신앙적 주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명희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요.
그렇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고, 뱀을 이기게 하고, 교회에 속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축복을 허락하셨지요?
-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명희님이 어떤 분으로 살길 소망하십니까?
-음부의 권세가 끊어지고, 천국 열쇠를 가진 사람으로요.
그래요. 이런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 나갑시다.
<제1주제-하나님의 음성>
명희님~!
명희님은 하나님이 명희님께 들려주신 음성중에서 가장 가슴에 담은 음성이 뭐죠?
무슨 음성을 가장 가슴에 담고 계십니까?
오늘 하나님은 명희님께 정말 중요한 음성을 들려주길 원하십니다.
이 음성을 깊게 들으면 내가 바뀌고, 내 인생이 바뀌는 대 전환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음성?
그 음성이 뭔지 아세요?
-?
이사야1:2절을 읽어보세요.
이사야1:2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나님이 효진에게 들려주고 싶어 하시는 음성은 무엇입니까?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하나님이 가장 가슴아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기의 창조자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로부터 있는지를 모른 채 사는 것을 가장 가슴아파 하십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누구의 비교하십니까?
-소, 나귀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명희님~!
지영이가 아주 어릴 때 엄마를 잊어버려서 고아원에 있어요.
엄마는 그 아이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찾다가 드디어 그 아이를 만났어요.
명희님은 그 아이에게 무슨 말을 가장 하고 싶으십니까?
-공부는 잘하니?
-몸은 건강하니?
-밥 잘먹어?
그런 말보다도 정말 가슴에 담는 말은 무엇입니까?
-지영아~! 내가 네 엄마야~!ㅠㅠ
-너는 내 딸아야~!
하는 말이겠지요.
인생의 가장 큰 진리를 가진 자가 깨닫는 진리가 있어요.
그 진리가 무엇인지 전도서12:1절을 읽어 보세요.
전도서12:1절-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이 말씀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솔로몬이 그 아들에게 들려준 말씀이예요.
그가 그 아들에게 네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이 뭐라고 했어요?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이게 가장 중요한 인간의 깨달음이라는거예요.
왜 그럴까요?
그래야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있는지?
내가 어떤 가치와 의미를 가진 존재인지를 알기 때문이예요.
명희님은 이 주제에 대해 어떤 답을 갖고 있어요?
어떻게 얘기할 수 있어요?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에?
-? <한계직면>
<제2주제-생명공식>
<제1공식-나는 생명이다>
명희님~!
명희님께 물을께요.
명희님은 생명입니까? 무입니까?
-생명입니다.
그렇죠. 다른 어떤 생명과도 다른 위대하고 존엄한 존재지요.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가 바로 명희님이시지요.
명희님이 지금 이 지구 어디엔가에 또 있나요? 없죠?-네
명희님은 미래에 또 태어날 수 있나요? 없죠?-네
명희님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는 단 하나뿐인 생명인거예요. 맞죠?-네.
명희님은 이 우주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으로서 나만이 가진 성격, 나만이 가진 재능, 나만이 가진 가치, 나만이 가진 존재의미를 가진 유일한 존재인 거예요. 맞죠?-네.
<제2공식-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있다>
이 생명이 무로부터 있나요? 생명으로부터 있나요?
-생명으로부터요.
무가 생명이 될 수 있나요? 없나요?
-없어요.
그렇죠. 무는 백년, 천년, 만년, 억년이 되어도 생명이 될 수 없죠?
-네
여기있는 이 볼펜은 메이커가 뭐죠?-..
여기있는 이 노트는? -..
여기있는 이 휴대폰은?-..
다 메이커가 있죠? 그 회사에서 만든 거예요.
그런데 만약 여기있는 볼펜이 그냥 생겼다고 하면 맞는 말이예요?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그렇죠, 모든 물건은 다 메이커가 있어요.
그런데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위대하고 존엄한 명희님이 무에 근거한다면 그건 아주 잘못된 말이죠?
-네
명희님은 생명,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있다.
아시겠죠?
-네
<생명의 주 찾기>
그 생명이 누구죠?
명희님을 있게한 생명, 명희님에게, 명희님만이 갖고 있는 성별, 성격, 가치, 의미를 담아 지어주신 생명이 누구예요?
-?
진화입니까?
명희님에게 성별, 성격, 가치, 의미를 담아 준 자가 진화입니까?
원숭이가 당신의 생명의 주인입니까? 동물이 천년, 만년 지나서 당신이 된 것입니까? 아니죠?
-네.,
윤회입니까?
어떤 귀신이 들어와 당신이 된 것입니까?
옛날에 살았던 어떤 귀신, 혹은 동물이 당신이 된 것입니까? 아니죠?
-네.,
엄마입니까?
엄마가 나를 만들었습니까?
엄마가 나의 성별, 나의 성격, 나의 지능, 나의 재능, 나의 얼굴, 나의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까?
아니면 밴 것입니까?
-밴 것입니다.
나에게 성격, 성별, 재능, 인물, 가치, 의미를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나를 예정하시고, 나를 창조하시고, 나에게 꿈을 가지시고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분은 누구십니까?
-..
<반복교육>
당신의 생명은 생명입니까? 무입니까? -생명
이 생명은 무로부터 온 것입니까? 생명으로부터 온 것입니까? -생명
그 생명은 진화입니까? 윤회입니까? 엄마입니까? -아닙니다.
그럼 당신은 누가 있게 한 것입니까?
-?
당신을 있게 한 분은 생명입니까? 아닙니까?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누구십니까?
-?
-..
-하나님
<제3주제-스스로있는자>
명희님은 명희님을 있게하신 분이 왜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까?
효진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
출애굽기3:14절을 읽어보세요.
출애굽기3: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명희님~!
명희님은 아버지를 어떻게 불러요?
-아버지
명희님 아버지 이름이 아버지입니까? 아니죠?
-네
그런데 왜 아버지라고 불러요?
-그게 예의잖아요.
그렇죠. 원래 아버지의 이름은 있지만, 그 이름을 알면서도 안부르고 아버지라고 부르죠?
-네
하나님도 하나님의 본명이 있어요.
그 본명이 뭔지 아세요?
-스스로 있는자 예요.
그분이 명희님을 있게하신 거예요.
명희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의 작품인지 명희님이 정말 위대한 분이십니다.
<지존자>
명희님~!
명희님을 있게하신 스스로 있는 자가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 아십니까?
스스로 있는 자 그 이름의 뜻이 뭘까요?
-스스로 있는 자란 누구에 의해 존재하는 분이 아니고, 스스로 있는 분이라는 뜻이예요.
이분 옆에 스스로 있는 뭔가가 있었나요? 없었나요?
-없었어요.
가스, 암석, 먼지, 그 어떤 것도 스스로 존재한게 있었나요? 없었나요?
-없었어요.
그렇죠, 그게 스스로 있는 자의 이름에 담긴 의미예요.
<전능자>
지금 명희님이 서 있는 이 땅은 아무것도 없는 빈 땅입니까? 아니면 많은 것들이 있는 땅입니까?
-있는 땅이에요.
이 있는 것을 누구로부터 말미암은 걸까요?
하늘엔 별, 달, 해, 구름, 바람,
산, 바다, 나라, 식물, 동물, 모든 것들이 있죠?
이걸 만드신 이가 누구십니까?
-스스로 있는 자..
창세기1: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한복음1: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주관자>
이분은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놓고 관리하지 않으시나요?
-아니예요.
이분은 지금도 이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바다의 소금을, 하늘의 산소를, 바람을, 구름을, 다 주관하십니다.
이분이 지금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움직이시는 거예요.
로마서11:36절-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제4주제-은혜영성>
이분이 명희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레미야1:5절을 읽어보세요.
예레미야1:5절-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나를 언제 아셨습니까?
-복중에 짓기 전에,
언제 구별하셨습니까?
-태에서 나오기 전에,
이분이 명희님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이 무엇입니까?
이사야49:15절을 읽어보세요.
이사야49: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여인이 젖먹는 자식을 잊지 않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이 여기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명희님~!
하나님이 명희님에게 가진 마음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다.
누가요?
-하나님이
누구이름을?
-명희님 이름을,
어디에?
-손바닥에,
왜?
-너무 사랑스럽고 귀해서
그게 명희님 맞나요?
-네
시편139:13절을 읽어보세요.
시편139:13절-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다윗왕은 자신의 창조주에게 어떤 고백을 드립니까?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고,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다윗은 자기의 창조자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나요?
-네.
명희님은 나의 창조주에 대해 어떤 고백을 드리겠습니까?
-스스로 있는자, 그분이 나를 창조하신 나의 창조주이십니다.
에베소서1:3절을 찾아보세요.
에베소서1:3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명희님을 언제 택하셨어요?
-창세 전에,
창세 전이 언제인지 아세요?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었을 때, 그때부터 하나님의 구조속엔 명희님이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은 명희님에게 무엇을 주길 원하셨어요?
-예수님,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되는 길을 열어 주셨어요.
이제 하나님은 명희님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지 아세요?
마태복음3:17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로마서8: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제5주제-존중>
명희님~!
명희님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나요? 안 하시나요?
-사랑 하세요.
명희님은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사랑 받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명희님~!
하나님은 명희님에게 하나님께 사랑받는 원칙을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있어요.
그 기준이 뭔지 알아보도록 해요.
사무엘상2:30절을 읽어보세요.
사무엘상2:30절-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그 기준이 뭐예요?
하나님을 존중=하나님도 그를 존중
하나님을 멸시=하나님도 그를 경멸히 여기시리라.
명희님은 하나님께 존중받길 원해요? 멸시받길 원해요?
-존중받길 원해요.
그것을 결정해 주는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어요?
-제게 있어요.
어떻게 하면 되요?
-제가 하나님을 존중하면 존중 받게 되요.
그래요.명희님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귀한 분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존중받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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