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IN JESUS 가이드

제3과 IN JESUS 가이드

 

 

 

영계분석

 

1.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원형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은 생명의 인간이다.

생명의 인간만이 생명이 있고,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생명적 존재가 되는 것이다.

 

생명의 인간을 만드는 길은 오직 하나이다.

생명이 들어오는 것이다.

 

생명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생명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는 것이다.

 

그 생명이 누구에게 있단 말인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의 생명을 입은 자만이 생명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생명의 사람이 되어야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생명의 삶이 가능한 것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향한 존중의 삶으로 존중받는 인생을 살게 되고

세상의 기쁨, 사랑, 빛의 사람으로의 삶이 가능한 것이다.

 

2. 이 땅의 인간 분석

 

이 땅의 인간은 생명에서 끊어진 인간이다.

스스로 왕이된 뱀의 미혹아래,

스스로 왕으로 살아온 아담과 하와의 영계를 따르는 자들이다.

 

이 세상 신의 지배아래 있는 자들,

이 세상 풍속아래 자리하는 뱀의 문화아래 살아가는 자들,

자기가 왕이 되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 맘대로 살아가는 인간인 것이다.

 

이 인간은 생명의 주를 알지 못할 뿐더러,

생명의 주로부터 공급받는 모든 길이 차단된 자로 살아간다.

이 사람의 인생은 철저히 사탄의 이미지속에 살아가는 인간이 되고 만다.

 

3. 이 사람의 영계적 과제

 

이 사람은 예수님을 모셨다.

이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 보다 힘든 길이다.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생명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람의 모든 것이 다 해결된 것은 아니다.

이 사람은 지금껏 뱀의 지배아래 살아왔다.

 

이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하나님으로 살아왔다.

이 사람은 온통 뱀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자기가 왕, 자기 맘대로,

고독, 절망, 허무, 죽음, 어둠, 미움.

 

이것을 바꾸어줘야 할 과제 앞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바꿀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이다.

예수님이 거하셔야 한다.

 

이 사람의 지배자는 뱀이다.

뱀은 지금도 살아있다.

이 뱀은 지금도 삼길자를 찾는 것이다.

이 뱀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 예수님 밖에 없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길 밖에 없다.

 

양육구조

 

1. 예수님의 의지

 

요한계시록3:20절을 각인한다.

 

예수님이 당신에게 가지신 가장 강력한 요청이 무엇인지 아냐?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내가 너에게로 들아가는 것이다.

 

요한복음15:4절을 새기게한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가지

나무에 붙어 있지 않은 가지는 밖에 버리워 말라진다는 말씀

그 말씀을 가슴에 담게 한다.

 

2. 제 1주제- 생명책

 

생명 책은 이미 경험한 신앙적 변화이다.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이 아닌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생명 책은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인가?

그것을 알게 하는 것이 키 포인트이다.

 

생명 책은 "생명과 +된 책"이다.

생명과 +된 자만이 생명이 될 수 있다.

생명과 +되지 않은 생명은 무늬만 있지 생명이 없는 위장생명인 것이다.

 

예수님은 생명안에 거하는 내가 되길 원하신다.

 

이것을 만드는 중요한 영적구조가 바로 생명과 사망에 대한 깊은 이해이다.

 

뱀이 무엇인가?

생명에서 끊어져 스스로 생명이 되려고 한자가 아닌가.

그 존재는 이미 사망이요, 그 사망을 뱀, 사탄이라 지칭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인가?

그 뱀의 말을 듣고 스스로 하나님 된 자들이 아닌가.

타락한 후에도 철저히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 영혼없는 몸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인간 아닌가.

 

그 인간이 생명 될 수 있는 길이 바로 생명에게 +되는 길이다.

 

고린도후서13:5절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제2주제-뱀 떠남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뱀이 떠난다.

뱀이 떠나는 길은 예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길 밖에 없다.

예수님이 함께 하면 뱀은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친다.

 

이 뱀은 나갔다.

그런데 살아있다.

내게 들어오려고 한다.

날 지옥으로 끌고가는게 뱀의 목적이기에 뱀은 악착같이 붙어 나를 유혹하려고 한다.

 

이 뱀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과 함께 함이다.

영계로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뱀이 못 들어온다.

 

그러나 내 존재의 주인은 나다.

내가 뱀을 부르면 뱀은 언제고 내게 미혹할 수 있다.

뱀의 미혹을 뿌리치려면 예수님의 함께 하심안에서 예수님의 기준과 원칙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 원칙이 무엇인가?

뱀의 기준,

내가 주인,

영계의 눈이 먼자로 살아가는 것,

죄를 짓는 것에서 벗어나는게 필요하다.

 

이것을 벗어나는 길이,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알고,

예수님의 영을 따라 살아가는 훈련을 해 가는 것이다.

 

죄를 미워하고,

죄를 지었을 경우 회개하고,

늘 예수님이 주는 지혜의 영으로 영계를 분별하고,

늘 내가 주인이 아니요, 예수님이 주인되심을 알아 내 뜻, 내 방법, 내 기준보다는,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기준과 원칙으로 자신을 바꾸어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제3주제- 내 교회

 

예수영접을 한 사람,

예수님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교회를 선물로 주셨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끊어내고

천국열쇠를 주는 곳이다.

 

음부의 권세는 뱀의 연결고리요,

천국열쇠는 예수님의 연결고리이다.

 

교회는 철저히 천국열쇠를 열어줌으로서 점점 더 예수화, 천국화를 이루어가는 곳이요,

교회는 철저히 음부의 권세인 뱀의 머리를 끊고, 뱀이 깔아놓은 문화(영적인 소경, 교만, 죄)를 끊어내는 곳이다.

 

예수님은 교회의 지도와 인도 받길 간절히 원하신다.

뱀은 교회를 멀리하고 자기 맘대로 살아가길 원한다. 뱀은 교회만 무너지면 자기세상이 오는 것이다.

아무리 예수를 모셨어도 예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일곱귀신이 달려드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는 전신갑주를 입히는 것이다.

방어를 위한 무장, 구원의 투구,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진리의 허리띠, 믿음의 방패가 그것이다.

또한 뱀을 공격하는 공격의 무기인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뱀을 물리치는 것이다.

이게 교회가 감당해야 할 소명인 것이다.

 

교회에 속한 이 생명은 절대로 뱀에게 물려가지 않고 살아남는다.

교회에 속한 이 생명은 철저히 예수님께 소속되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자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