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대구의 옛모습

예인짱 2010. 1. 25. 12:14


 

 

 



"계산 성당" / 옆 기와집과 앞의 논들이 정겨워 보인다



"일본 보병 80연대 정문" / 지금 미8군 정문자리



"서문시장" / 점포의 천막들이 어지럽게 늘려있다



"달성 공원" / 한가로이 앉아서 무슨 생각들 하고 있을까?



"계산 성당" / 당시에는 두개의 성당 뾰족탑이 상당이 높아 보인다



"동촌 유원지" / 한가족이 양산을 치겨들고 보트놀이를 즐기고 있다



"대구역 광장" / 역전앞이 굉장히 넓어 보인다



"대구 역전 앞에서 바라본 중앙통 거리" 오른쪽 중앙공원 누각이 보인다



"중앙통 상가 모습" / 당시 대구 경제의 중심 골목



"대구 동성로 약전 골목" / 약 재료를 사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성이고 있다



"대구 시청 정문" / 많은 사람들이 공무일로 드나들었던 역사의 자리



"대구 성곽이 있었던 시절의 대구 서문" / 지금의 서문로 자리다

 

60년대 대구 북성로 거리입니다.
 
60년대 대구 서문시장입니다.
 
 

달성공원 주변으로 70년대 초반으로 추정됩니다. 멀리 와룡산이 보입니다.
 
일제시대 달성공원





북성로를 활보하는 일본인들.

일제시대 대구역과 그 주변 모습




 

일제시대 서문시장





70년대 고등학생들의 시가행진 모습입니다.

80년대 대구 시가지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일제시대 사진 몇장들








아련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경제개발 시대의 3공단 모습입니다. 지금 저 굴뚝들은 대부분 사라졌죠.


대구 아세아 극장으로 추측됩니다.


한일극장 입니다. 지금 이 자리는 대형 쇼핑몰과 복합 상영관이 있는 고층 건물이 들어 섰습니다.

예전에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영화 안내 표지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