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지를 이루는 두개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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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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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3대 의지를 이루시길 불태우신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이 3대 의지를 이루는 중요한 현장에 있는 것이다.

이 의지를 이루는 현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신앙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것이다.

 

그 조건을 이루는 유일한 길이 두가지 통로를 이루는 것이다.

그 통로중 하나는 "하나님 중심"의 불씨를 가진 자이다.

 

하나님이 삶의 중심에 있고,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삶을 살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는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바라며 그분안에 거하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빽 그라운드가 함께 함을 믿고,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은혜를 믿고 그 믿음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진 자로 살아가는 삶의 터를 가진 자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의지안에 살아가는 삶의 자원을 가진 자가 되는 것이다.

 

또하나의 통로는 "기쁨의 샘"이라는 불씨를 가진 자이다.

 

신앙의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다.

그 믿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함께 하심과 사랑하심을 믿는 믿음이다.

그 하나님이 내게 가지신 사랑이 무엇인가?

나를 구원하심과 나를 책임지심과 나를 보장하심을 믿음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셨다.

나를 영원한 생명을 입은 자로, 영원한 천국 시민권자로, 영원한 보장아래 있는 아들로 인치신 것이다. 나는 영원한 천국시민권자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존재로 내 존재의 터가 바뀐 자인 것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꿈꾸는 그 꿈의 인간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 인간이 바로 기쁨의 인간이다.

무엇을 함으로 기뻐하는 인간이 아니라, 내 존재의 값 자체가 기쁨의 인간임을 아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 사람이 기쁨의 샘을 가진 자요, 이 사람이 기쁨의 샘의 불씨를 가진 자로 살아가는 현장을 살아가게 될 때 그 사람이 진정한 3대 의지을 실현할 에너지를 가진 자로 서가게 되는 것이다.

 

이 두개의 통로가 열린 사람이 3대 의지를 실행할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회의 책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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