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버스를타고 자연학습원 입구에서
로타리 대피소에서 아침식사
숲속 길을 벗어나 산이 트인다
가을의 풀빛을 보았다. 나뭇잎 사이로 가을이 가다온다
개선문에 이르다 이제 1Km만 가면 정상이다.
청명한 날씨, 하늘엔 운해가 가득하다.
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가득하다.
천왕봉에 다다르기 전에
남강의 근원지 천왕샘, 물이 없었다
드뎌 천왕봉 ㅋㅋ
함께 찰칵ㅋㅋ
멀리 노고단, 반야봉이 보인다.
가을 냄새가 난다. 나뭇잎 사이로 가을이 다가온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인 주목나무가 위엄을 자랑한다.
주목나무 사이로 어우러진 단풍이 황홀하다
통천문을 아래로 통과한다.
제석봉에서 본 천왕봉
천왕봉의 웅장함에 감탄하다
평온함 가득한 제석봉
우리 집같이 느껴지는 장터목 산장
유암폭포
길고 긴 하산길, 즐거움으로 이기다
칼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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