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의 힘
김연아는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는 연습이라 할 만큼 지독한 연습벌레다.
그 덕분에 열아홉 살 어린 나이에 은반의 여제가 됐다.
프로골퍼 최경주는 하루 8시간씩 4000번 이상
공을 쳐내는 피나는 연습 끝에 세계 무대에 우뚝 섰다.
슈투트가르트의 강철나비라 불리는 발레리나 강수진은 말한다.
“더 못한다고,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그 사람의 예술 인생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라고.
[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중앙일보
한 줄의 글을
한 권의 책을 읽었다고
지혜의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똑 같은 말이라도
누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가치관을 통해
말하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의미는
천차한 것입니다.
노력을 통해서 얻은 부와
복권에 당첨되어 일확천금한 부는
같은 돈이라도 반드시 그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행, 불행으로
나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떤 1%의 과정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芝 山-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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