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예수영접 가이드

제2과 예수영접 가이드

 

 

1. 양육의 핵심 포인트

 

예수영접이다.

예수님을 모시게 하는 절대적인 과정이 2과의 핵심 주제이다.

예수님을 잘 모실 수록 예수님의 반대편에 있는 뱀을 떠나게 하고, 뱀을 대적하게 하는 루트가 형성된다.

예수님을 잘 못 모시면 예수님의 능력이 한 없이 초라해 질 수 밖에 없다.

 

2. 예수 영접으로 인해 일어나는 영계의 변화

 

뱀이 떠난다.

지옥인 존재로,

지옥으로 끌고가는 지옥의 영인 뱀이 떠난다.

이걸 떠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에게 밖에 없다.

 

그분의 권세,

그분의 용서가 없으면 구원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

그 예수만이 양육자를 뱀에서 구원하실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이다.

 

3. 눈을 뜨게 한다.

 

이 사람은 영계의 눈이 멀었다.

뱀이 그렇게 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떻게 되는지?

내게 어떤 구원의 자원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걸 모르는 자는 철저하게 뱀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결과는 뱀이 끌고가는대로 지옥형벌을 피할 길이 없다.

 

이걸 없애는 길이 눈을 뜨게 하는 것이다.

 

4. 4대직면

 

이 사람은 자신의 존재의 실체를 4대 직면으로 직면해야 한다.

이것이 인간존재의 현실임을 피할 길이 없다.

이게 성경의 대 원리이다.

 

하나님은 안 죽는다.

그런데 인간은 죽는다.

이게 4대 직면의 1번 주제이다.

왜 죽나? 이게 인간 문제의 해결의 키이다.

 

원래는 안 죽는 존재이다.

그 죽음이 뱀에게서 왔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죽는 존재를 만든게 아니라, 뱀이 죽는 존재로 만든 것이다.

그 일에 우리의 조상이 함께 일조한 것이다.

 

인간은 죽는 존재이다.<제1직면>

 

죽음 뒤엔 심판이 있다. <제2직면>

죽음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은 인간을 심판하신다.

그 심판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영원한 판결이 내려지는 것이다.

영원한 하나님 앞에서의 옥석을 가리는 심판이 있음을 분명히 알게 하는 것이다.

 

심판은 자기행위를 따라 심판하고 그 결과는 지옥이다.<제3직면>

피할 수 없는 사실

죽은 후엔 반드시 심판을 받고 그 심판은 자기행위를 따라 기록한 책에 의해 받는다.

예수 안 믿어서 심판 받는게 아니다. 교회를 안 다녀서 심판 받는게 아니다.

자기 행위, 낱낱이 기록된 자기 행위,

내 행동 뿐 아니라, 내 생각, 내 마음까지도 다 기록된 책에 의해 심판 받는다.

이 심판에서 피 할자는 없다.

뱀은 내게 나쁜 심판을 받게 하려고 나를 끝없이 죄를 짓게 했고, 그 심판앞에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시켰다.

 

이 길에서 당신을 건질 길이 젼혀 없다<제4직면>

내 행위를 기록한 책,

내 행동, 내 마음, 내 생각을 기록한 책을 누가 없애줄 수 있는가?

내가? 불가능하다.

엄마가? 불가능하다.

판사가? 불가능하다.

대통령이? 불가능하다.

이들은 다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

없다.

 

이 4대 직면이 정확해야 사탄의 길을 제거하고, 예수님의 깊고 깊은 자리를 이해하게 된다.

 

5. 하나님의 선물 예수

 

하나님은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다.

왜 주셨나?

바로 나를 심판에서 건져주실 유일한 분으로 예수님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속죄자이시다.

예수님을 나의 죄를 위해 피흘리셨고,

나의 죽음을 대신해 죽어주셨고,

나를 대신해 지옥형벌을 다 받으신 분이시다.

 

이분을 모시면 나의 죄가 다 속죄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그 책이 바로 생명책이다.

생명책은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이 없어진다.

그리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

 

6. 예수 영접

 

예수영접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양육자는 예수영접의 자리가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을 없애는 자리이다.

 

그러나 섬김이는 예수영접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를 깊게 각인해야 한다.

예수영접은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을 없애는 자리이다.

예수 영접을 하면 지옥에서 천국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영접의 일 부분에 불과하다.

 

예수 영접은 영계의 주인이 바뀌는 자리이다.

예수 영접은 뱀의 지배에서 예수님이 주인되는 대 전환이 일어나는 자리이다.

예수 영접은 지금까지 내가 주인(실제는 뱀이 조정)되어 살았던 영계의 흐름이 예수님이 주님이 되는 흐름으로 바뀌게 된다.

 

예수 영접은 예수님의 영원한 주님되심안에 살아가는 대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섬김이는 이 사람에게 가장 강력한 영성을 갖고 영접기도를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기도 후,

내가 무엇이 바뀌었는가를 정확하게 알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이 없어지고,

영원히 천국에 속한 사람이 되었음을 알게 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