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결석자와 새로 만난 님들....
(송경수,이미진,이철우,이순종,신천균,이복희,
비비큐사장님,최귀정,이경수,이주영,김지은,이승연,장종철,신용옥,남차순
추가+ 이우준,정재연. +추가 이정희,전해용 + 진해숙,황난희)
스물 한번째:
사랑이란????
이 : 이해하고,
용 : 용서하고 용납하고,
도 : 도와주는것.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 가며 채워 갈 줄 아는것이 사랑입니다.
사랑가득, 행복가득, 좋은일이 팡팡 터지는 귀한 한주보내시기를....
2008년 11월6일 김명선 집사올림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차 앞으로 끼어 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침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들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가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 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잘못을 뉘우치면 내 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른다.
아내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 좋은글 중에서 -
미운 사람 죽이는 방법...
미운 사람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점심,저녁 ! 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달(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달(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제가 잘못 생각 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이 있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스물 두번째:
하늘은 어느때보다 높고 맑으며 열매의 빛깔은
한층 살아나고 있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감사의 계절,
감사한일이 가득 생기는 귀한 한주 보내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2008년 11월12일 김명선 집사올림





















Rain and Tears (비와 눈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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