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삶/자녀교육

동기부여를 위한 7가지 원칙

예인짱 2008. 10. 29. 13:46
동기는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과정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동기만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는 없다.
일정한 능력도 갖추어야 할 것이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
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도구도 필요하다.
 
의욕만 가지고도 어느 정도까지는 자신의 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
하지만 의욕만으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오랜 준비와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
 




1.
성공의 꿈이 있어야 한다

성공이 성공을 낳는다.
수학 시험에서 90점 이상 맞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다른 과목에도 자신감이 생긴다.
아니 어떤 일도 잘할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런 것을 상승효과라고 하는데,
동기가 또 다른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것과 같다.

2.
목표는 신중하게 정한다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여야 한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은,
목표를 정하기 전에 수없이 생각하라.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더 이상의 의심은 금물이다.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실패해도 상관없다.
단 후회하지 않을 만큼 노력하라.

3.
가능성을 살펴라

보통의 야구선수가 타석에 들어 안타를 칠 확률은 20% 내외이다.
안타를 잘 치는 선수도 안타가 될 확률이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10번 중에 2~3번만 타석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어차피 안타도 안 될 텐데 하고 말이다.
 
항상 안타를 치겠다는 의욕과 미리미리 준비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4.
자신을 믿어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무조건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을 밟는 것이다.
 
많이 넘어질수록 빨리 배운다.
10번 넘어진 사람보다는 100번 넘어져 본 사람이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5.
남보다 앞서야 한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현대사회에서 경쟁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반드시 선의의 경쟁이어야 한다.
선의의 경쟁은..
다른 사람과의 경쟁이라기보다는 자신과의 경쟁이다.
 
운동선수가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경기를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지나치게 다른 사람과의 경쟁을 의식하였기 때문이다.
'경쟁은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라.'

6.
사회적 가치관을 중시하라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컨닝을 한다면 어떨까?
내가 컨닝을 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고 가정하자.
그러나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까?
 
불량 식품을 팔아 부자가 되었다고 하자.
다른 사람에게 떳떳할 수 있을까?



7.
성공을 축하하라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공부를 잘해서일까?
운동을 잘해서?
그것도 아니면 좋은 이성 친구가 있어서일까?
 
행복하게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이다.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더 높은 꿈을 꿀 수도 있고,
힘든 일도 거뜬히 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란츠 베르거 / 하랄드 글라이스너, 『10대를 위한 단순하게 살아라』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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