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광에 빛나는 건축과 회화가 남아있다. 꽃의 도시에 이끌려 숱한 예술가와 시인들이 이 거리를 찾아왔고 사랑했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즉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이다.
당시는 페인트와 같은 안료가 없었기 때문에 흰색과 녹색 대리석을 사용하여 외관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는데 흰색과 핑크, 녹색의 대리석으로 된 외관은 장엄하면서도 꽃의 산타 마리아’라는 명성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두오모는 ‘꽃의 산타 마리아 대성당’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정교한 종탑은 1334년 조토의 작품이다.
숨막히는 웅장 ‘지오또의 종탑’
외관의 화려한 조각이나 자로 잰듯 반듯한 모서리들이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과비슷하지만 두오모에는 색색깔의 대리석이 사용되어 훨씬 더 화려하고 다채롭다
흰색과 핑크, 녹색의 대리석으로 된 외관은 장엄하면서도 꽃의 산타 마리아’라는 명성에
산타마리아델피오레대성당 정면
돔의 옆에는 104m의 돔을 만든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동상이 있는데 그의 시선은 본인이 만든 돔의 꼭대기를 정확히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그의 오른 손은 콤파스를 들고 있다.
조토의 종루조토의 예술성은 단테의 신곡에 다뤄질 정도로 유명하다.
두오모의 가장 높은 돔은 1463년 브루넬레스키가 제작했으며 건축 사다리없이 지어진 가장 큰 건축물이이자 최초의 르네상스식 건축물이었다
피렌체 시내 중심을 향하면 거대한 건물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 유명한 두오모다. ‘가능한 한 장엄하게,
천국의 문’이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에서 단테도 세례를 받었다. 단테의 낙원에서는 '아름다운 산조반니'로 표현되었다. 천국의 문’4이 있다. 5세기 전에 최초의 건물이 세워졌으며, 흰 대리석의 줄무늬로 만들어져 있다. 천국의 문은 기베르띠의 작품으로 구약성서를 상징하며, 르네상스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다. 북문도 역시 기베르띠의 작품으로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고, 세례 요한이 그려져 있는 남문은 안드레아 피자노에 의해 1330년 완성되었다. ‘천국의 문’
‘천국의 문’
‘천국의 문’
‘천국의 문’
‘천국의 문’
‘천국의 문’
한밤의 산타마리아델피오레대성당 간접조명이 은은하게, 멀리 쿠폴라가
더위에 지쳤지만 노천카페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에 가람의 여행시작을 자축하면서~~~ 75일중 이제12일 지났는데 갈길은 멀구 날씨는 덮다. 가람..
피렌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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