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내세의 세계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예인짱 2008. 10. 8. 00:27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


글 : 오소운 목사


불교는 사탄교다. 누가 뭐래도. 그 증거가 여기 있다.

20세기 한국불교의 최고 지도자라는 이성철(李性徹) 조계종 종정(宗正)은, 부처가 곧 사탄이요, 자기는 사탄에게 예배하는 사탄의 제자요, 사탄의 아들이라 함으로써 불교는 사탄교임을 선언했다.


1987년 불탄일(佛誕日)에 당시 조계종(曹溪宗) 이성철(李性徹) 종정(宗正)은 다음과 같이 소위 법어(法語)를 발표했다. 조선일보 스크랩과 함께 전문을 소개한다. 읽기 쉽게 문단을 필자가 새로 나누었다.

 

 

 

                                                                                                                                                                                        

 조계종 종정 이성철이 발표한 [初八日 法語] 가 실린 <朝鮮日報>: 성철은 사탄에게 예배한다, 사탄은 자기들의 스승이요 부모다, 부처가 곧 사탄이다, 라고 하여 불교가 곧 <사탄교>임을 증언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 전문>

 

李性徹종정 석탄절 法語

불교조계종 李性徹종정은 22일 불기 (佛紀) 2531년 부처님오신날 법어 (法語) 를 발표하였다.

性徹종정은 이 법어에서 『중생은 모두 부처』라고 강조하고 『이같은 본래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새로운 진리를 찾는 것은 물속에서 물을 찾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性徹종정은이 법어에서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라고 상식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법문을 하고 본래의 근원에서 보면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 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다』고 설파했다.

 

性徹종정은 또『당신 (사탄을 말함, 필자 주) 을 부처로 바로 볼 때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된다』고 지적하고『모든 사람들이 서로 부처님(곧 사탄, 필자 주)을 알고 그렇게 세상을 보게 되면 이 세상이 바로 극락』이라고 강조했다.

 

性徹종정은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상대할 때 거기에서 지옥이 불타게 된다』면서『선-악의 대립이 사라지고 선-악이 융화상통할 때 온 세상의 참모습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性徹종정의 법어는 온갖 생명있는 무리에는 반드시 성불할 수 있는 佛性이 있다 (一切衆生悉有佛性) 는 불교의 생명경외-평등사상과 우주의 종국적실재는 마음뿐이라는 유심 (唯心) 사상을 설파한 것으로 풀이된다.

性徹종정의 사월초파일(5월5일) 법어는 다음과 같다.

 

                                                                                                                                

 

   "善惡이 상통할때 세상 참모습보여"

 

<初八日 法語 전문>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 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그것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부처인 줄 알 때에 착한 생각, 악한 생각, 미운 마음, 고운 마음 모두 사라지고, 거룩한 부처의 모습만 뚜렷이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악마와 성인을 다 같이 부처로, 스승으로, 부모로 섬기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대립과 갈등은 다 없어지고, 이 세계는 본래로 가장 안락하고 행복한 세계임을 알게 됩니다.

 

일체의 불행과 불안은 본래 없으니, 오로지 우리의 생각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나아갈 가장 근본적인 길은, 거룩한 부처인 당신의 본 모습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 볼 때에, 온 세계는 본래 부처로 충만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더러운 뻘밭 속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피어 있으니, 참으로 장관입니다.

 

아!

이 얼마나 거룩한 진리입니까? 이 진리를 두고 어디에서 따로 진리를 구하겠습니까?

이 밖에서 진리를 찾으면, 물 속에서 물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 볼 때,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상대할 때, 거기에서 지옥이 불타게 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사라지고, 선-악이 융화 상통할 때에, 시방세계에 가득히 피어 있는 연꽃을 바라보게 됩니다.

 연꽃마다 부처요, 극락 세계 아님이 없으니, 이는 사탄의 거룩한 본 모습을 바로 볼 때입니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동산에 앉아서

무엇을 그다지도 슬퍼하는가.

벌 나비 춤을 추니

함께 같이 노래하며 춤을 추세.


   佛紀2531년 4월 일

                                            宗正 性徹

 


 

불교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소위 [성철스님 열반송] 즉 인간 이성철이 죽기 전에 읊은 시를 인용한다. 성철은 평생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 그 죄가 하늘에 사무쳤으므로 이제 지옥에 밑바닥에 떨어진다며 이렇게 읊었다.


 

「성철스님 열반송」


生平欺誑男女群 (생평기광남녀군) 하니

彌天罪業過須彌 (미천죄업과수미) 라.

活陷阿鼻恨萬端 (활함아비한만단) 이여

一輪吐紅掛碧山 (일륜토홍괘벽산) 이로다.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 1) 을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지라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2007.06.28

 

주: 1)

수미산(須彌山, Sumeru)

불교의 우주관에서 우주의 중심을 이루는 거대한 산.

〈구사론 俱舍論〉에 의하면 세계는 거대한 원통 모양의 풍륜(風輪)·수륜(水輪)·금륜(金輪)으로 떠받쳐져 있고, 금륜 위의 대양에는 다시 9산(九山)과 8해(八海)가 있다. 대양의 중심부에 16만 유순(1유순은 약 7㎞)의 높이로 솟아 그중 8만 유순은 물 속에 잠겨 있다. 정상에는 제석천의 궁전이 있고 중턱에는 사천왕의 거처가 있다. 수미산을 7개의 향수 바다와 금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이 외측의 사방에 인간이 사는 섬부주(贍部洲)·승신주(勝身洲)·우화주(牛貨洲)·구로주(瞿盧洲) 등의 4대주가 있다. 섬부주 밑은 8한(八寒) 8열(八熱)의 지옥이며 대양의 외곽을 둘러싼 것이 대철위산(大鐵圍山)이다. 하나의 수미산을 정점으로 하는 이것이 세계의 기본 단위인 1(小)세계이며, 둘레를 맴도는 태양과 달이 여기에 포함된다. 보통 4대주·태양·달·수미산·6욕천·범천(梵天)을 모두 포함하여 1세계로 친다.→ 삼계


COPYRIGHT (C)한국브리태니커회사, 1999

 

 앞서 인용한 초파일 법어에서 성철은 "악마와 성인을 다 같이 부처로, 스승으로, 부모로 섬기게 됩니다." 라고 고백하였다. 따라서 그는 그가 사탄의 제자요, 마귀의 자식임을 고백한 것이다.  그는 또 1991년 신년법어에서는 “악마와 부처가 한 몸” 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선-악의 대립이 사라지고, 선-악이 융화 상통할 때에, 거기가 그들이 원하는 이상향 극락이라고 했다. 산과 악이 두루뭉수리가 되고, 거짓과 참이 뒤범벅이 된 이 썩어진 세상이 그들의 극락이라니, 기가차다.

 

 

 전 조계종 종정 이성철의 생가에 세워진 사탄교주 이성철의 호화로운 동상

 

 

성도들이여,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를 적대하는 마귀요 계시록에 나오는 용이다. 그 사탄을 주님께서는 <거짓의 아비>라고 하시며 정죄하셨다. 이제 정체를 드러낸 사탄교의 공세에 십자가의 군기를 들고 나가 싸우자.

 

 

힘차게 일어나 용감히 싸워라

저 마귀 물리친 옛 성도들 같이

그 어떤 형벌 당해도

주 영광 드러내리라 

                                  (통일 찬송가 386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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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소운 맹꽁이|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