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걱정을 극복하기위한 기본 원칙
*하루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기 위해서 생활에 임하는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카네기 성공론 에서는 오늘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 이었다’는 말을 학창시절 좌우명처럼 되뇌이며 지냈는데, 이 말 역시 오늘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 일을 오늘로 끝마치는 것이며 그렇게 하려면 모든 노력과 열정을 오늘에 집중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 시간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다가오지 않은 일에 미리 걱정 말고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 후회로 오늘을 보내지 말며 지금 내게 주어진 오늘이란 시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하루의 시간이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가진 에너지를 발전적인 일에 소비할 수 있도록 매 시간 최선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걱정을 해결하는 마술의 공식에 대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나는 물론이거니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그 원인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보다는 문제라는 고민에 빠져 걱정으로 고민을 만들게 된다. 문제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부풀려 겁내고 걱정하여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도 모른 채 손을 놓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마술의 식을 적용하게 되면 문제의 본직과 그에 따른 손익에 객관적으로 다가가 판단할 수 있게 되고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손해를 최소화 하는 행동을 찾을 수도 있게 된다. 고민에 빠져 걱정만 늘어놓던 것에 비해 더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인간은 많은 문제에 직면 하게 되며 또 그러한 문제들을 나름대로의 지혜에 따라 헤쳐 나가며 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마술의 공식에 대해 인지하고 실천해 간다면 고민에 빠져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걱정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서술하세요.
걱정은 단순한 고민으로 끝나지 않고 걱정의 원인이 해소될 때 까지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는 것 뿐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도 수반하게 된다. 걱정의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동안의 긴장감에서 오는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등 고민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 역시 고교시절 신경성 위경련을 앓은 적이 있는데 수는 시험이 끝나면서 위경련의 강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아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고민이 위경련의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누구나 고민은 있을 수 있지만 그 고민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이 나빠진다면 고민에 빠져 병을 키우기 보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민에 맞서 이겨내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법
*걱정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나에게 적용시켜 보세요
▷ 1단계 : 사실을 파악한다.
나는 졸업을 한 후 몇 개월이 지났으며 에디코란 회사에 입사 지원을 하여 신입연수 교육을 받고 있다.
아직 일에 대해 뚜렷 한 자신감이 없으며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 2단계 : 사실을 분석한다.
전공과 다른 분야를 선택하여 입사했기 때문에 일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자신감이 없는 것이 고민이다. 또한 내성적인 성격에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과 직장 상사와의 관계도 두렵고 걱정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조치는 학부시절 과외경험이 있으므로 학생과의 첫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연수기간 동안 교수법 준비를 열심히 하면 일에 대한 자신감은 생길 것이다. 또 성격을 내성적이나 같은 팀은 차장님 이하 선생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친절하시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시간에 맞기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해야 할 일은 연수기간 동안 최대한의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애사심을 갖을 수 있도록 나와 내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 3단계 : 결단을 내린다. 그리고 실천한다.
내가 내일부터 할 수 있는 일은 회사의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것과 스스로를 다그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내가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는 동안 내 고민은 바쁜 일에 묻혀 내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었는지 조차 잊게 될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하고 있는 걱정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적어보세요.
입사한지 열흘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 업무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막연한 고민이 대부분인 것 같다. 업무적으로 내가 교육을 끝내고 내가 맡은 지역으로 나가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있어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 부분의 고민이 가장 크다. 과외 경험은 있지만 그것은 학창시절 아르바이트였고 직장인으로서의 일은 더 막중한 책임이 따르고 또, 개인이 아닌 회사를 등지고 나가는 것이기에 더 위축되는 부분이 있어 고민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것이다. 직접 수업을 나가기까지 4주라는 시간이 내게 주어져 있고 그 4주 동안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매일의 교육에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3부 고민이 습관화되기 전에 그것을 물리치는 법
*지금현재 자신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며 카네기 성공 론을 읽고난 후 고민을 물리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지금 가장 고민하는 것은 미래에 관한 것이다. 부분적으로 나누어 보면, 일적인 측면에서 지금 시작한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지, 얼마나 잘 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고 가족적인 고민은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지 미국에 있는 동생이 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며, 내 스스로에 대한 고민으로는 나를 적절히 통제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최대화 하여 발전적인 방향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민이다. 이 모든 고민은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에 그 해결 또한 나로부터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 전이였다면 고민을 해결하려는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기 보다는 그 고민 안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으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은 후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고민하는 모든 문제의 본질은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며 이러한 고민은 현 사회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가지고 있는 고민이다. 매사에 충실히 임하다 보면 여러 기회가 오게 되고 그 기회에 대해서도 열정을 담에 최선을 다한다면 보다 높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은 오늘을 충실히 살면 절로 해결되어 질 수 있는 문제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에디코의 신입으로서 에디코의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일이다. 또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고민에 빠져 헛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람직한 결론을 내릴 수 있게 해준 카네기 성공론이 지금 시점의 나에게 가장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가르침을 필두로 앞으로의 모든 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습관을 기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제4부 평화와 행복의 정신 상태를 기르는 7가지 방법
*평화와 행복을 기를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서술하시오.
▷ 증오와 복수심을 버려라.
스컹크에게 먹이를 뺏기면서도 스컹크를 그대로 두는 회색곰은 곰이 스컹크를 증오해 먹는 것을 방해하면 스컹크에게 힘을 실어주어 결국에는 회색곰 자신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회색곰은 먹이는 빼앗길지언정 스컹크의 분노를 사 복수로 돌아올 고약한 냄새는 맞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먹이야 또 구할 수 있고 스컹크의 먹는 양도 많지 않기에 기회가 또 주어지겠지만 스컹크의 고약한 냄새는 쉽게 가셔지지가 않는다.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당장 불이익을 보는 상황인 것 같으면 상대를 증오하고 복수의 마음을 지니게 된다. 허나 증오와 복수의 마음을 갖게 되는 그 시간부터 마음속의 평화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될 것이다.
원수를 미워하는 대신, 그들과 똑같지 않음을 감사하고 원수에게 비난이나 원한을 퍼붓는 대신 이해와 동정, 원조와 관용, 용서와 기도를 베푼다면 눈앞의 이익은 얻지 못할지 모르나 마음속의 평화와 행복이 자리할 것이다.
▷ 베풀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손익에 민감하며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고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여겨지면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불평과 불만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모자라지만 조금이라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이상적인 인간은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우월감의 상징으로 여겨 기쁨을 느낀다고 하였다. 행복을 찾고자 한다면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베푸는 것 자체로 우월감을 표현하여 자기만족을 느꼈기 때문이고, 보답을 바라기 보다는 단순히 베풀 때의 기쁨을 위해 주어야 한다. 자신이 먼저 베풀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게 된다면 모든 일에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없는 것을 헤아리지 말고 있는 것을 헤아려라.
가끔 TV를 보면 나보다 가진 것이 없고 누가 보아도 불행해 보이는 사람이 정말 밝은 표정으로 웃고 세상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 사람들과 나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늘 부족한 것을 얘기한다. 이것이 필요하고 저것이 없으며 늘 남들보다 가진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또 그렇게 말한다. 그러면서 마음속에 불평을 담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쓰러질 듯한 집일지언정 몸을 숨기고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고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불편한 몸이지만 스스로 일을 해 벌이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은 행복과 평화로 가득 차 있다. 나도 내가 가진 내 사랑하는 가족들, 따뜻한 나의 안식처, 주변의 나를 걱정해 주는 많은 사람들, 이렇게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조금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늘 불평 속에서 살았던 내가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고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을 헤아리는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 당신의 신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요즘 아이들은 연예인 누구처럼 되고 싶다는 말을 줄 곳 한다. 그 시기에 어울리는 멋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창 성장해야 할 나이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몸을 망가뜨리기 일수 이다. 그럼 그 아이들은 과연 행복할 것인가? 시기별로 어울리는 멋이 있고 또 사람 나름대로 그 사람 고유의 분위기가 있기 마련이다. 사회적 경향이 제시하는(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 획일적인 기준에 맞추고자 본연의 모습을 찾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 해 획일적인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그건 결코 자신의 인생이라 할 수 없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이다. 어려운 경쟁을 뚫고 이 세상에 태어난 개개인의 존재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귀한 존재이다.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면 사회의 획일적인 기준에 갇혀 어울리지 않는 나를 만드는 것보다 많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내 자신의 귀중함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시키는 법
사물을 보는 사람의 시각은 여러 가지 이다. 부정적인 일이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실행하여 부정적인 일을 긍정적인 결과물로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긍정적이고 좋은 기회도 부정적 시각으로 해석하여 안될 것이라는 지례짐작으로 시도도 해보지 않고 부정적인 결과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천당과 지옥은 동일한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천당과 지옥 모두 길어서 사용하기 힘든 젓가락을 사용해 식사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천당 사람들은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반면 지옥 사람들은 식사는커녕 서로 다투기만 한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천당 사람들은 젓가락이 너무 길어 스스로 먹기 힘들기 때문에 서로 먹여주어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이고 지옥 사람들은 자신의 배만 채우려고 젓가락질을 하다 보니까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긴 젓가락으로 서로를 치게 돼 다투기만 하고 식사는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렇듯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얘기처럼 인생이 레몬을 주면 레몬주스를 만들 생각을 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것처럼 나 또한 부정적인 시각과 생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래서 인생이 내게 레몬을 준다 해도 레몬주스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 봉사를 통해 자기 자신을 잊어라.
남에게 봉사하는 것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나의 여건이 상대에 비해 낫다는 말도 되는 것이고, 구지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내가 행한 작은 일에 기뻐하는 상대를 보는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엄마께서 우유배달을 하셨었다. 그게 계기가 되어 TV에 출연 하시게 되었는데 그때 새벽에 일어나 배달하는 일이 힘들지 않느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고 대답하셨다. 엄마께서 배달을 하시면서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신 이유는 사람들의 건강을 배달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일에 임하셨기 때문이다. 봉사는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또 크게 선심 쓰듯 베푸는 것을 봉사라고 할 수는 없다. 마음에서 우러나와 한 행동이 타인을 감동시키고 그런 상대를 보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이 봉사일 것이다. 내가 행한 행동을 잊되 기뻐하는 상대로 인해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이것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제5부 걱정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법
*자신이 평소에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면 서술해 보세요.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걱정할 일이 생긴다면 시간을 두고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일단 문제가 내게 주는 최악을 상황까지를 생각해 보고 그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가 어떤 상태가 될지에 대해서 미리 짐작해 보는 편이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향이 있어서 인지 한번 시작된 고민은 쉽게 끝나지 않고 그 속에 나를 가둬놓기 일수이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거울이나 벽을 보고 아니면 책을 보고 고민을 중얼거려본다. 별일 아니라는 듯이 중얼거리다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무의미한 것이란 것을 알게 되는 시기가 오게 되고 그럼 자연스럽게 걱정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많이 답답한 방법이긴 하지만 고민이 생기면 되려 아무생각안하고 좋아하는 수를 놓거나 책을 읽으며 그와 관련된 생각을 안 하려고 하는 것이 평소 걱정 극복법이라고 하면 할 수 있을 것이다.
제6부 다른 사람들의 비평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라.
나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많은 신경을 곤두세우는 편이다. 좋은 평가만 있다면 좋겠지만 내가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좋은 평가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다연한 일이다. 하지만 사람 욕심이 좋은 평가만을 받고 싶은 것이고 나쁜 평가에 대해서는 계속 신경을 곤두세우고 기분 상하기 되는 것이 이치이다. 나쁜 평가에 갇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는 일도 생기게 되고 사람들의 평가가 두려워 기회가 와도 기회를 놓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바꾸어 생각해 보면 내가 평가를 받는 것처럼 나 역시도 타인을 평가한다. 나라고 늘 좋은 평가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좋은 평가만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상대의 평가에 대해 어느 정도 대담해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용할 부분은 수용하고 걸러낼 부분은 걸러내 자신에게 플러스 되는 요인으로 평가가 작용하도록 여과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름망은 스스로 지니고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 역시 평가에 대범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제7부 피로와 걱정을 방지하고 늘 원기 있게 사는 방법
*걱정에서 벗어나 항상 젊음을 유지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피로가 공포나 걱정, 근심이라는 감정에 저항력을 저하시키므로 피로를 예방하는 것이 고민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쓰여 있다. 한국의 노동자들은 8시간을 근무를 하며 중간에 점심시간을 빼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얘기들을 한다. 그래서인지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업무는 없을 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피곤해 하며, 그로인해 일의 능률이 향상되지 않게 된다.
몸이 피로하게 되면 뇌의 활동이 둔화되어 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문제도 걱정으로 다가오게 된다. 그러므로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을 유지하며 생활을 하려면 일에 치어 생활하지 말고 주도적으로 내 생활에 계획을 세우고 일과 휴식을 적절히 배분하여 생활하여야 한다. 계획 세우기는 좋아하지만 아직 실천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내 자신에 다시 한번 반성을 하였고 앞으로 계획을 세울 때에서 휴식과 일을 적절히 배분하여 피곤에 지쳐 일을 마무리 하기보다 주도적이고 에너지 넘치게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다.
*피로와 고민을 막는 4가지 작업습관을 나와 연관지어 생각해 봅시다.
▷ 피곤해지기 전에 쉬어라
주어진 시간 안에 최고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을 능력이 좋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휴식과 작업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에너지가 있으면 그 에너지가 고갈될 때까지 힘들여 일하다가 피곤해 지게 되면 지쳐서 쓰러지는 편이다. 그렇게 한번 쓰러지면 반나절 일하고 하루를 꼬박 지쳐 있어도 피곤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곤해 지기 전에 에너지를 보충하면서 작업에 임하게 되면 피곤을 느끼지 않고 일의 능률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피로를 해결하라
피로를 해결하기 위해 ① 항상 몸을 편안한 상태로 둔다. 몸을 축 늘어뜨리고 신체 근육에 긴장을 풀어 피로를 푸는 방법이다. ② 가능한 한 편안한 자세로 일한다. 자세가 불편하면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신경이 피로함을 느끼게 되므로 할 수 있는 가장 편한 자세로 일하는 것이 피로도 덜 느끼며 일의 능률도 올리는 방법이 된다. ③ 하루에 4~5회 정도 자기 자신을 점검한다. 스스로 일의 과중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에 대해 생각한다면 근육 이완의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된다. ④ 하루를 보내고 난 다음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점검한다.
내가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인데, 일하는 중간 중간에 하기 어려운 일이다. 몸을 편하게 두는 것은 어느 정도 본능에 입각하여 하고 있지만 나 스스로를 점검하는 일은 해 본적이 없다. 당장 내일부터 라도 내 자세에 관심을 갖고 중간 중간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의 긴장감을 풀고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 일의 능률을 증대 시켜야 하겠다.
'내면의 삶 > CEO리더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10계명 (0) | 2008.08.27 |
---|---|
성공을 위해 항상 점검해야 할 6가지 사항 (0) | 2008.08.18 |
카리스마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0) | 2008.07.09 |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08.04.06 |
CEO 세종… 현대 경영 리더로 새 조명 (0) | 200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