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를 초대할 때 가장 우선하는 생각은 교회이다.
누구든지 전도라는 주제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자기교회로의 초대인 것이다.
형태적으로는 분명히 맞다. 그러나 이런 생각속에 초대행사를 한다는 것은 많은 정서적 모순과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VIP를 초대하는 곳은 교회이지만
이 사람이 초대되는 곳은 이 사람앞에 예비된 놀라운 사실 앞에 초대된다는 사실을 깊게 각인해야 한다.
이 사람이 초대되는 곳은 자기 존재안에 있는 사실,
이 사람에게 예비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자원, 그리고 놀라운 변화,
그 변화안에서의 행복과 축복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위대한 사실앞에 초대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창조되는 순간부터 수 많은 자원을 예비하셨다.
그 예비하심을 입는 것이 그 사람에게 펼쳐진 희망이다.
그 희망을 얻게 하기 위해 VIP초대행사를 갖는 것이다.
그 희망을 입히기 위해 그 사람을 우리교회에 초대하는 것이다.
우리교회는 그 사람이 가진 모든 자원을 입게 함으로 가장 최상의 삶을 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고,
그 공간이 곧 우리교회임을 인식하는 확실한 구조가 정확히 형성되어야 한다.
그에게 입히실 하나님의 축복,
그 위대한 복음의 선물을 가득히 담은 자로서 VIP초대에 열정을 기울이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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