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네요.
가을이 짧아서 그랬는지 겨울이 더 빨리 찾아 온 것 같기도 하죠?
여러분은 12월 하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크리스마스인데^^
그래서 오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단장한
롯데 유로피안 크리스마스 타운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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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롯데 백화점 왼쪽에 야외마당입니다.
해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아마 연말이 되면 이번엔 무엇으로 새단장을 하였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것 같네요.
저도 사진 촬영 일이라 내심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그럼 안쪽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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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의 조명과 함께 루돌프와 썰매 그리고 크리스마스 상점 , 화려한 트리까지
타운이라 불리는데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단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하게 꾸며 놓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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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수정하면서 루돌프는 원래 초록색인줄 착각했습니다.^^;
초록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은 몰랐거든요.
조명 색도 동일하게 설치하여 너무 눈에 들어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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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상점입니다.
곰인형을 판매하는 곳인가봐요. 뾰족뽀죡한 집 구조가 귀엽네요.
담당자분들이 퇴근한 시간에 찾아가서 텅비어 있지만
평소에는 산타 복장을 한 스텝분들도 계시니 가셔서 함께 사진도 찍어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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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건물쪽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이번에 더욱 화려해졌다고 느낀 것이 사진 위쪽에 보이는 별모양 조명 장식때문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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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텔쪽에서 종각 방향으로 바라본 사진입니다.
중앙의 화려한 트리를 기준으로 양쪽에 크리스마스하우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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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빌리지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당장이라도 산타 할아버지가 반겨주실 것 같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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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이네요.^^
연세도 많으실텐데 이번에 풍차에 오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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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은 화려함을 빼놓고 논할 수 없죠?
금색, 은색 장식품들로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엡솔투스 보드카도 선물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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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트리입니다!!
올해는 파란색 조명을 이용한 특별한 트리를 준비하였네요.
끝부분만 보면 마치 요술지팡이를 꺼꾸로 매달아 놓은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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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서 그런지 파란색이 상당히 추워보이긴 하지만
조명이 너무나 화려해서 추위를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럼 트리의 내부를 들어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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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수만은 구슬과 조명이 추상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밖에서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멋이있네요.
해마디 이곳을 멋진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 궁금하시죠?
2004년에 제가 촬영하였던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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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화려한 조명의 건물이 하나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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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루미나리에 전시를 보는 듯한 풍경이었고요.
추위를 녹여줄만큼의 따뜻한 조명이 사람들의 마음 속 까지 훈훈하게 만들어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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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기업의 배려 또한
기억하지 않을 수 없네요.
자~겨울인데 집에서 움추리고 계시지 말고요 밖에 나오셔서 친구들 혹은 가족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사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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