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진

화양계곡 답사 사진

예인짱 2007. 10. 27. 22:26

 

화양계곡은 노랗고 빨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붉은 단풍이 반겨 주었다.

 

 잘 정돈된 잔디가 신선함을 주었다.

 

 잔잔한 거울 같은 물이 아름다웠다.

 

 운영담이 반겨 주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는 뜻처럼 맑고 투명함이 인상적이었다.

 

 송시열 선생님의 사당 앞의 단풍나무가 인상적이었다.

 

 제4곡 금사담의 모습이다.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송시열 선생님이 살던 집 금사담의 풍경이다.

 

 금사담의 경치에 취한 아들이 그만 물 밑으로 미끌어 졌다.

아이구 내 새끼~~

 

 충격과 수심에 가득찬 아들의 모습

좋은 추억이 새겨지겠지 ㅎㅎ

 다리를 건너며 보인 화양계곡의 아름다운 계곡의 모습

 

 왠지 옛 선비의 정취를 머금은 듯한 고즈넉 스런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도명산에서 내려오는 다리가 아름다웠다.

 

 식사와 게임을 할 공간으로 예정된 곳이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지겠지 ㅎㅎ

 

 2007년 가을을 추억하는 함께 할 공간

 

 내려오는 길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 찰칵

그래..다음주에 올께..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