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원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자주괭이꽃

 

 

 

                         사랑은 존재를 가능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은 우주의 신비로운 조화속에 퍼져난오는 침묵의 노래입니다.

 

 

 

                  사랑은 금강석처럼 단단한 삶의 능력을 캐내는 광산입니다

 

 

 

 

 

                   사랑은 매순간 모든 이기주의를 불살라버리고, 삶의 굴레속에 파묻어버린

                        진솔한 마음의 촛불을 밝히는 일입니다

 

 

 

 

        사랑은 마술사와도 같이 두 사람이 각기 다른방향으로 걷고 있더라도

          항상 곁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줍니다.

 

 

 

 

                          사랑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친구가 되게 하고

                                    우리의 좋은 점들을 키워 줍니다.

 

 

 

 

                         우리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더욱더  강해지고 삶에 최손을 다하게 됩니다.

 

 

 

 

    

                              사랑은 오직 꿈꾸는 동안에만 행복합니다.

 

 

 

 

 

      사랑은 때로 기쁨이며, 때로는 열정이고 때로는 아프이며,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사랑은 부드럽지만  때로는 가시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한 번의 미소는 얼마동안 사랑의 시간안에 우리를 가두어 놓겠지만,

       위험의 징조는  스스로 적당한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표현이 없는 음악을 생각할 수 없듯이 표현이 없는 마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 혹은 낯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도

      사랑을 베푸는 것은,

      사랑을 위해 남겨둔

      우리의 빈 자리를 채워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검은 빵 속 달콤한 밀알에서

한다발의 이름 모를  들꽃의 그윽한 향기에서,

손바닥 가득  떠올린 맑은 개울물에서 ,

비에 씻긴 신선한 공기에서 ,

가을날 포도위에 겹겹이 깔린 낙엽에서도 느낍니다.

아  이제 알겠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알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집정원에서 이녀석이랑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자주괭이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장미 한 송이는 이 사진을 보는분들

또...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님들께 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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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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