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제주도로 혼저 옵서예`~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유채꽃밭으로 물든 제주도의 모습 처음이었습니다.

푸릇푸릇한 보리밭과 어우러진 노오란 유채들이 곧 우리의 정원이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거이 유채농사를 짓지 않는지라 지금 보는 유채는 유채도 아니지요.

옛날에는 집집마다 유채농사가 대부분이었던것이 지금은  감귤이나 특작으로 전환

유채는 일부 관광지의 사진촬영장소나 일부러 길가에 뿌려놓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나마 유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길가에 길게 수놓은 노오란 유채꽃  아름답지요?

사진촬영 하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와우```

대단합니다.

이길을  가다보면  천국으로 가는길 처럼  아름다워요~~

어디 차를 멈추지 않을분 계신지요..

 

 

한가로이 풀을뜯는 말들이 보입니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또하나의  특이한 풍경이지요.

뛰노는 망아지도 보입니다.귀여워요^^*

 

 

지금부터는 정석항공관옆의 사진촬영장소로 지정된 유채꽃밭풍경입니다

어른아이 할것없이 뛰놀고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함께  뛰놀아 봐요`~~^^*

 

        아이들이 신이났습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 없지 싶습니다

자`~~계속 유채꽃속의 꿀들을 함께 빨아볼까요?

 

 

 

        노오란 유채꽃밭 너머로  오름이  보입니다.

 

 

 

 

 

 

 

 

 

 

 

 

 

 

 

 

 

 

 구경덜 허잰허난 몬딱 소가수다..

(구경 하느라고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시 옵서예`~

(다시 오십시오)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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