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삶/인간관계훈련

신입사원이 자신을 깍아내리는 행동 5가지

예인짱 2007. 4. 11. 13:56

이제 신입사원들은 입사한지 2달이 되갈 것입니다. 다들 할만 하신지요? 사회생활 말 안해도 힘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이제 직장이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면, 이제는 업무와 대인관계의 전쟁입니다. 신입사원들이면 앞으로 일하면서 조심해야할 5가지 사항을 말해보겠습니다. 

 

1. 불필요한 허락을 구하기

한 번 일을 맡았으면 책임을 지고 일을 진행해 나가는 뚝심을 발휘할 것. ‘이걸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를 물어볼까 말까 갈등하는 그 시간, 당신의 남자 동료는 이미 일을 끝내고 칭찬받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2. 우물쭈물하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식의 얘기는 당신의 커리어 노트에서 지워버려라. ‘지금 상황에 내 의견을 솔직히 말하면 혹시 비난받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우물쭈물하다 보면 곧 당신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될 것이다.


3. 장황하게 설명하기

“과장님, 사실은요 어제 지시하신 대로 했더니 이런 문제가 생겨서 결국은 이렇게 해봤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았고 어쩌구저쩌구…” 라며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현재까지의 결론, 생산적인 대안, 발견된 문제점, 이 세 가지를 벗어나는 내용을 보고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상사는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4. 쓸데없이 사과하기

말 앞에 ‘미안하지만’을 붙여 말하는 것이 겸손해 보인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듣기 좋은 말도 한두 번이다. 그렇게 습관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붙이다가 정말 미안한 일이 생기면 그때는 뭐라고 말할 건가?


5. 사적으로 받아들이기

업무 결과에 대한 상사의 부정적 코멘트를 자신을 향한 비난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상사가 사적인 감정을 섞어 꾸짖었다고 해도 훌훌 털고 일에 매진하도록. 툭하면 찔찔 짜는 모습은 정말 꽝이다. 처음엔 달래주던 당신의 동료도 결국은 당신을 외면하게 될지 모른다.

출처 : 본인의 노하우/상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