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8:16-18절 생명이 있는 자로 살라
내용정리
1. 등불(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2. 숨은 것(17)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3. 있는 자(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오늘의 말씀
1. 복음은 등불이다.
복음을 받는 자는 등불을 받는다.
그 등불은 빛을 발한다.
복음의 등불을 가진 자가 빛을 발하지 않는 것은 등불을 받은 자가 아니다.
등불을 받았다면 반드시 빛을 발하고,
등불을 받았다면 반드시 그 빛이 드러나게 된다.
2. 인간을 밝게 비쳐주는 등불은 생명의 등불이다.
나라는 생명
그 생명의 비밀을 알게 해 주는,
그 생명의 뿌리이신 생명의 주
그 생명의 주가 지금 살아계신,
내가 있다.
내가 한다.
강하고 담대하라를 가슴에 품고 살게 하는.
그것이 그 사람의 등불이다.
그 생명의 주가,
내게 이루실 영원한 꿈.
영생의 사람,
용서 안에 거하는 사람
깨끗함을 가진 사람
그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 예수를 모심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새사람으로 오늘을 사는,
그 사람이 바로 등불이 있는 사람인 것이다.
매일 매일,
내 틀에 갇혀,
어둠과 부정과 다툼의 삶을 아닌,
빛과 긍정과 평화의 삶을 살아감으로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성령의 사람.
그 사람이 등불이 있는 사람이다.
이 삶을 사는 오늘,
내가,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