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긴 교훈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다.
사람을 만드시기 위해 하나님은 430년 종사리를 시키시고,
40년동안 모세를 훈련하시고,
40년을 광야에서 훈련을 시키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다.
요단강을 담대히 건널 사람,
여리고 성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너트릴 수 있는 사람,
헤브론을 하나님의 힘으로 접수할 사람,
그 사람을 만드시길 원하신다.
그렇게 만들어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굳게 섰다.
오늘 하나님은 나를 훈련하셨다.
그리고 우리를 훈련하셨다.
그 훈련의 첫번째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다.
나는 혼자있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내 생명을 있게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분의 힘과 능력을 힙입어 내가 살아왔고, 살고 있고, 살아갈 것을 믿는다.
그 믿음이 하나님이 내게 훈련하시는 첫번째 믿음이다.
두번째 믿음은 예수님 안에서 기쁨의 삶이다.
예수님은 내 모든것을 다 이루어주셨다.
내 모든 부끄러움, 내 모든 영광스러움, 내 삶의 과제, 과업을 다 이루어 주셨다.
그 예수님 안에서 내가 살아가야 할 소중한 가치는 항상 기뻐하라이다.
기쁨의 삶을 사는 것은 매 순간 가져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이 가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셨다.
세번째 믿음은 성령충만하심안에서의 능력의 삶이다.
내 틀에 갇혀 사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잘 났든 못 났든 내 기준에 의해 사는 것을 거부하고, 오직 성령의 이끌림을 따르는 것이 신앙이다.
성령은 내면을 변화시키신다.
성령은 삶의 과제를 변화시키신다.
성령은 지혜와 지식과 힘과 능력과 사랑과 기쁨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 성령의 이끌림속에서 내 한계 너머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훈련하신다.
이 훈련을 50년동안 시키시고,
이 훈련을 20년동안 시키시어 새로운 교회를 이루시길 원하신다.
이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