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 940

1960-1970년대 사진

60년대 당시 중랑천의 모습이다. 수질이 매우 깨끗한 덕분에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했고 한강변에서 어부로 생활하는 '도시속의 어부'와 겨울철에는 한강에서 얼음을 뚫어 낚시하는 노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60년대 서울 도심의 사진 60년대로 추정되는 서울 도심의 사진이다. 사진 왼측 에 위치한 건물이 당시 남대문 국민학교이다. 지금은 학교는 사라지고 상공회의소 건물이 들어섰다. 60년대 플라스틱 장난감과 아이들 60년대에는 장난감의 품질도 좋지 못했고 비쌌다고 한다. 플라스틱 덤프트럭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주로 공터나 집 마당에서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68년 여름철 얼음 판매상의 모습 1968년 여름철의 얼음 판매상의 모습이다. 냉장고가 흔하지 않던 시절, 부모들이 가게에서 얼음을 사와 오이 냉채나 수..

나의 어린 시절.^^

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어깨동무 (우리는 친구) 그때만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들고 다�습니다 1960년대 아이들 단발머리 소녀 동네 우물가에서 빨래 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 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공업사가 버젖이 시내에 다 있지만 그전에 외각에 치우쳐 있었죠, 담벼락에 아이들의 오줌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서울 시내에 군용 찝차들이많이 다녔죠!!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였던 자전거 이웃 친구네집 마실가기 동네시장 풍경(그때 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동네 담배가게 (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리어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