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좇으라(누가복음9:51-62)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인간을 보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또 한가지가 있다. 나를 좇으라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장 강력한 요청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관심 갖는 주제는 제자훈련이었다. 자신이 모든 것을 하고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 신앙의 삶/Q.T 2008.02.02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누가복음9:37-50) 예수님의 깊은 마음을 누가 아는가? 사람들은 자기 주제에 취해 산다. 귀신들린 외아들을 데려오고, 그로 인해 놀라고 시끄럽고 아우성이다. 그를 고쳐줄 때 그들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한다. 예수님은 그 자리가 무엇인지 안다. 병을 고쳐주는 자리, 병 고침을 받은 자들이 갖는 감사와 그 .. 신앙의 삶/Q.T 2008.02.01
모세,엘리야,예수-예루살렘에서의 별세(누가복음8:40-56) 오늘의 말씀은 근엄하고 위엄에 찬 말씀이다. 기도중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고, 그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했다. 예루살렘에서의 별세, 이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 주제인가를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핵심사역은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이 죽으심이 없다면 예수.. 신앙의 삶/Q.T 2008.01.31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누가복음9:18-27) 신앙의 기준을 뭘로 갖느냐가 참으로 중요하다. 신앙의 기준을 뭘로 갖느냐에 따라 그 신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의 기준을 율법으로 가지면 율법적인 신앙을 한다. 신앙의 기준을 종교적으로 가지면 종교적 신앙을 한다. 신앙의 기준이 곧 그 신앙의 사람이 된다. 기독교의 본질은 무엇인가? 기독.. 신앙의 삶/Q.T 2008.01.30
12제자에 대한 관심(누가복음9:1-17) 예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제자사역에 있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중에 가장 첫번째 사역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이셨다. 하나님의 아버지되심과 사랑하심과 아버지가 가지신 인간사랑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밝히 드러내셨다. 또하나는 자신이 누구신지를 밝히는 사역이셨다. 내가 누구.. 신앙의 삶/Q.T 2008.01.29
믿음(누가복음8:40-56) 야이로, 혈루증 여인, 이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들을 본다. 참으로 위대한 신앙의 결단을 가진 분들이다. 믿음의 모델들이다. 야이로의 딸은 죽음 직전에 있었던 12살 소녀였다. 혈루증을 앓는 여인은 병을 앓은지 12년이 되었다. 이들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이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 신앙의 삶/Q.T 2008.01.28
영계(누가복음8:26-39) 인간은 모든 상황을 인간이라는 범주안에서 본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큰 한계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인간안에서 찾으려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내부적인 귀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도 맞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현실을 해석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인간은 인간 너머의 감당할 .. 신앙의 삶/Q.T 2008.01.28
너희 믿음이 어디있느냐?(누가복음8:16-25) 너희 믿음이 어디있느냐? 이 말씀은 예수님의 12제자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들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자들이다. 예수님 옆에서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직접 목격한 자들이다. 이들에겐 많은 경험이 축적된 자들이다. 그런데 이들에게 광풍이 불어 위태하게 된 것이다. 아마도 이들은 겁에 .. 신앙의 삶/Q.T 2008.01.26
예수님의 스텝(누가복음8:1-15) 예수님은 혼자 복음을 전하시지 않았다. 예수님에게는 소중한 스텝이 있었다. 그 스텝중에 가장 중요한 스텝은 12사도이다. 12사도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 언제고 함께 하였다. 또 다른 스텝은 마리아, 요안나와, 수산나,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라고 기.. 신앙의 삶/Q.T 2008.01.25
사함 받은 일(누가복음7:36-50) 예수님은 영원한 사랑이시다. 예수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동일하게 흐른다. 그런데 그 사랑을 가슴에 담는 것은 사람마다 틀리다. 어떤 사람은 뜨거운 사랑에 감사와 경배의 삶을 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미지근한 삶을 살기도 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 답이 오늘의 말씀이다. 사함 .. 신앙의 삶/Q.T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