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하신 예수님(누가복음23:44-56)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33세.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의 동등됨을 .. 신앙의 삶/Q.T 2008.03.22
최고의 인격(누가복음23:26-43)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신앙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가슴에 담는 것이다. 그 마음이 무엇인가? 그 마음이 곧 사랑이다. 사랑의 마음, 십자가 위에서 인간을 향해 가진 사랑,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는 그.. 신앙의 삶/Q.T 2008.03.22
빌라도의 비열함(누가복음23:13-25) 왜 그렇게 빌라도가 미울까!! 왜 그렇게 빌라도가 비열하게 느껴질까!! 정말 빌라도는 야비한 사람이다. 죄가 없으면 없는대로 판단하면 될 일을 야비한 방법으로 선동하고 회유하는 이중플레이를 서슴없이 하는 나쁜 사람이다. 대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유대인, 이들은 흑색분자들이다. 이들은 .. 신앙의 삶/Q.T 2008.03.21
빌라도, 헤롯(누가복음23:1-12) 인간속엔 아담의 피가 흐른다. 이것은 인간의 저주의 증거이다. 그 증거의 심보가 바로 "내가 하나님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시도했다. 하나님을 낮추고,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하나님을 하대하는 자를 높였다. 그리고 그 자리에 스스로 앉아 왕이 되고, 주가 되는 .. 신앙의 삶/Q.T 2008.03.19
인간의 자리(누가복음22:54-71) 예수님은 잡히셨다. 대 제사장은 예수님을 심문했다. 그 옆에 베드로가 그 심문을 지켜보는 신세가 됐다. 베드로의 착잡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입장이었을 것이다. 그 베드로에게 질문한다.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너도 그 당이라.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베드로는 대답한다. 이.. 신앙의 삶/Q.T 2008.03.18
최고의 기도(누가복음22:39-53) 예수님이 마지막 택하신 것은 기도이시다. 인간에게 기도의 힘이 얼마나 절대적으로 중요한 힘인지를 알게하는 귀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다. 예수님의 기도의 주제는 자신의 상황을 고하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하신다. 이것이 인간예수의 리얼한 모습이다. 예수님을 지.. 신앙의 삶/Q.T 2008.03.18
인간됨의 자리(누가복음22:24-38) 사단은 인간을 까부른다. 인간을 넘어지게 하고 망하게 하고 실패하게 한다. 그것이 인간에게 자괴감을 주고, 자멸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인간을 파멸에 이르게 만든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탄의 전략 너머에 계신다. 사탄은 인간을 넘어지게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 신앙의 삶/Q.T 2008.03.18
내 몸, 내 피(누가복음22:14-23) 유월절 마지막 성찬식, 최후의 만찬이다. 유월절은 피의 절기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흘림이 죽음을 막는 유일한 도구였다. 그 도구가 바로 예수이신 것이다. 그분이 오늘 그 유월절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성찬식을 하신 것이다. 내 몸, 내 피를 먹으라고..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월절 의식의 예식.. 신앙의 삶/Q.T 2008.03.18
유월절(누가복음22:1-13) 성경은 피의 역사이다. 피 흘림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결과이다. 인간은 범죄한다. 하나님은 속죄하신다. 그 유일한 방법이 피이다. 피는 성경에 흐르는 대 사건이다. 하나님은 에덴에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위해 피의 제사를 지내신다. 용서의 유일한 방법을 가르쳐주신 것이다. 아벨은 피의제사를 .. 신앙의 삶/Q.T 2008.03.14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누가복음21:29-38)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 신앙의 삶/Q.T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