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재앙(출애굽기10:1-20) 이번엔 메뚜기다.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로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들에 너희를 위하여 자라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 신앙의 삶/Q.T 2008.04.11
우박 재앙(출애굽기9:13-35) 우박 재앙, 아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계속되는 재앙의 연속이다. 이 재앙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은 준비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준비하지 않는.. 아비규환이다. 모든 것들이 초대화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치 않음이 가져오는 결.. 신앙의 삶/Q.T 2008.04.10
악질과 독종의 재앙(출애굽기9:1-12) 바로는 교만의 인간의 표상이다. 바로의 재앙은 이런 인간에게 부딪치는 재앙의 증표이다. 악질과 독종, 짐승이 죽고, 사람이 독종에 걸려 허덕이는, 그러나 교만을 꺽지 않는 바로, 인간이 얼마나 못됐는가를 보여주는 예표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어리석은 일이다.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음으로, .. 신앙의 삶/Q.T 2008.04.10
끝없는 싸움의 끝(출애굽기8:16-32) 순종은 축복, 불 순종은 재앙, 이 두개의 도구를 쓰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바로의 불순종, 당당하고 힘있는 바로, 위엄과 거만과 강팍함의 상징인 바로, 당장은 하나님앞에서까지 위엄을 부리는 바로는 하나의 길을 향해 달려간다. 재앙의 길, 이 길 밖에 없다. 모세는 지팡이를 들어 티끌을 친다. 애.. 신앙의 삶/Q.T 2008.04.08
영적 교만 무너뜨리기(출애굽기8:1-15) 출애굽기 큐티를 하니까 마음이 나빠지는 것 같다. 늘 바로를 봐야 하는 이 싸움이 지겹다. 아직 8장인데 이러니 어떻게 싸움을 계속해야 하나. 이런 삶의 현장은 모세는 직접 사셨다. 저 고약한 바로에게 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를 대응하는 기술을 익혔다. 그게 바로 지도자 모세의 유력이다. 바로.. 신앙의 삶/Q.T 2008.04.07
하나님과의 싸움(출애굽기7:8-25)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과 싸움을 하는 것이다. 바로가 그런 인간이다. 그는 애굽의 왕이었다. 거대한 나라의 왕인 바로는 눈에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었다. 온통 세상을 호령하는 기세등등한 교만만이 가득하였다. 이런 바로에게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자기 .. 신앙의 삶/Q.T 2008.04.07
불순종과 재앙(출애굽기6:14-7:7) 신앙은 절대적 세계를 강조한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다. 그분은 스스로 있는 자이다. 이분은 모든 것의 원인과 과정과 결과에 능하신 분이요, 최고의 선과 의를 이루시는 분이시다. 이분의 뜻에 따라 살면 모든 것이 흥하고 아름다운 삶이 가능하다. 이분의 뜻을 거역하면 그 인간은 모순과 문제.. 신앙의 삶/Q.T 2008.04.05
마지막 승리-순종(출애굽기5:22-6:13) 당연한 기도로 시작된다.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했는.. 신앙의 삶/Q.T 2008.04.04
영계의 대 혈투(출애굽기5:1-21)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도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대 혈투다. 더 전쟁이 선포된 것이다. 모세는 불을 끄러 갔다가 불을 붙인 한 복판에 있어야 하는 순간을 맞는다. 백성을 잘 인도해야 할 모세의 위치는 간데 없고 온통 문제와 모.. 신앙의 삶/Q.T 2008.04.03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출애굽기4:18-31) 모세는 길고 긴 순종의 길을 출발한다. 그토록 마음에 그리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는 길, 그토록 하나님이 원하시고 원하시는 그 액소더스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그가 먼저 했던 것은 지금까지 광야에서 함께 살아온 장인 이도로와의 이별이었다. 이드로는 모세가 가는 길을 막지 않았다. 그는 .. 신앙의 삶/Q.T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