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베드로전서2:1-10) 소름이 돋을 만큼 강력한 음성을 듣는다. 신앙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를 새롭게 발견하게 하는 소중한 말씀이다. 베드로의 강력한 음성을 통해 하나님이 지으시려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읽는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어다. 이 놀라운 의지와 의도를 보며 하.. 신앙의 삶/Q.T 2008.05.03
두려움으로 지내라(베드로전서1:13-25) 베드로전서를 읽으며 베드로전서의 정신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낀다. 단순히 복음의 세계를 나열한 말씀이 아니라, 그 복음안에 담긴 심오한 진리를 따르는 책임있는 성도를 만드시려는 강한 의지가 있음을 느낀다. 신앙의 자리는 어느 한 부분에도 오류가 있으면 안된다. 교회가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신앙의 삶/Q.T 2008.05.02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베드로전서1:1-12)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그 시대에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 이 시대에도 동일한 분을 동일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 속에 내가 함께 함이 영광이다. 사도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에 흩어진 다수의 사람.. 신앙의 삶/Q.T 2008.05.01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시편51:10-19) 가장 강력한 외침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왜 이런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가?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이 간절한 기도의 주제앞에 경건이 뭍어남을 보게된다. 정말 신앙의 사람.. 신앙의 삶/Q.T 2008.04.30
나를 정결케 하소서(시편51:1-9) 나를 긍휼이 여기시며,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죄아래 있으면서 죄인임을 모르고 사는 인간과, 늘 자신을 돌아보며 정결한 삶을 살아감에도 늘 자신.. 신앙의 삶/Q.T 2008.04.30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시편50:1-23)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나님의 편엔 항상 두편이 있다.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와, 악인이 그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들이다. 네 번제가 항상 내 옆에 있음이로다. 이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신.. 신앙의 삶/Q.T 2008.04.30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애굽기18:13-27)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은 완전하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좋은 것들을 택해 함께 공유하시길 원하신다. 모든 선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성분을 따진다. 이게 어디에서 왔는지를 따진다. 이도로는 미디안 제사장이다. 이드로가 제시하는 것은 이방인의 전통.. 신앙의 삶/Q.T 2008.04.30
여호와닛시(출애굽기17:1-16) 광야는 위기의 환경이다. 먹을 것이 없었다. 만나를 내리지 않았다면 그들은 다 굶어 죽었을 것이다. 그들에겐 먹을 물이 없었다. 물이 없다는 것은 고통 그 자체이다. 그들에게 무서운 적이 있었다. 그것은 전쟁이었다. 그들앞엔 적이 버티고 서 있었던 것이다. 아멜렉과의 전쟁 이들은 전사가 아니다... 신앙의 삶/Q.T 2008.04.25
안식일(출애굽기16:16-36) 안식일은 누구를 위해 있나? 내 속엔 안식일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라는 공식이 있다.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는 것은 사람을 향한 배려이기 때문에 유익하다는 기준을 갖고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며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 안식일은 사람만을 위해 있는 날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하.. 신앙의 삶/Q.T 2008.04.25
45일 후(출애굽기16:1-15) 신광야에 이르렀다. 이제 애굽을 나온지 45일이 지났다. 그들은 이미 지쳐 있었다. 자기가 가져온 식량도 바닥이 났다. 먹을 것이 없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이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다.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이 헤메이는 저들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들은 생각해 .. 신앙의 삶/Q.T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