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온, 안나 아~ 어떤 사람이 인생을 가장 잘 산 사람인가? 어떤 인간이 가장 귀한 깨달음을 가진 자로 살아간 자인가? 오늘 말씀(누가복음2장)을 보면서 그 말씀의 답이 무엇인지를 너무도 선명하게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은 바로 예수에 대한 깨달음인 것이다. 예수 그 단어의 깊이와 높이, 넓이와 길이를 아는 것..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17
하나님안에 자리하는 온전한 인간에 대한 자리 2007년을 살며 하나님속에 자리하는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이 어떤 인간인가에 대한 귀한 깨달음을 갖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그 첫번째 자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리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인간의 가장 긴급한, 가장 소중한 자리로 인정하신다. 천하 인간에 구원얻을만한 다른 이름이 없기 때문이..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13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 신앙의 세계를 가장 깊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길은 하나님이 지으시려는 인간이 어떤 인가에 대한 깊은 이해이다. 이 관점에 의해 신앙의 세계를 이해하면 신앙은 다 풀리고 해결되고 방향을 찾게 된다. 그런데 신앙의 주제를 다른데 초점을 두면 늘 좌로나 우로 치우치게 된다. 하나님이 지으시려는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09
엘리사벳, 마리아 누가복음 1장의 말씀을 읽었다. 그리고 그 말씀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깨닫게 하시는 귀한 깨달음을 가졌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뜻하시는 뜻이있다. 그 뜻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은 그 뜻을 사람을 통해 이루신다.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는 사람을 가장 귀히 여기시고, 그 사람에게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05
나의 나됨 오늘은 사도바울이 아그립바왕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 위대한 고백의 말씀을 들었다. 왕이여! 내가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당신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를 고백한 바울의 고백에 눈시울이 붉혀졌다. 나의 나됨의 자리가 어쩜 그렇게 아름답게 자리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2000년 전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1.29
예수님 앞에 서 본 인간의 자리 신앙의 세계를 깊게 묵상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 앞에 있는 인간이 누구인지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신앙의 세계로부터 본 인간은 누구인가? 그 인간에게 입히시려는 구원은 무엇인가? 이런 측면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이는 복음의 이해가 불가능..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1.26
하나님의 꿈-예수 하나님이 가지신 꿈, 하나님이 내게 이루고 싶어하시는 꿈, 이 소중한 주제를 묵상하며 예수의 품에 깊게 안기는 밤이다. 창세기3:14절, 요한계시록7:9-17절 말씀을 통해 알게하시는 소중한 깨달음을 가슴에 담는다. 정말 하나님속엔 예수를 선물하시려는 강한 의지가 얼마나 가득한가를 보여주신다. 창..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1.22
2007년 감사의 삶 결산 2007년을 살며 내게 가장 중요한 감사의 주제는 무엇인가? 2006년 난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를 만났다. 그 만남은 내게 너무도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더 이상, 무엇인가를 추구함으로 존재이유를 삼아야 하는 굴레를 벗어던지게 했다. 모든 것이 완료된 존재로서 영원히 예수님의 보장하심 안에 거..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1.14
하나님 나라의 체계 마태복음10장의 말씀은 사도를 세우심과 사도에게 주신 원칙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신다. 난 이 말씀이 초대교회의 사도들에게, 혹은 성직을 맡는 사람들에게, 또는 전도를 떠나는 사람에게 주신 말씀으로 이해하였다. 그런데 이 말씀의 의미를 묵상하면 할수록 이 말씀의 의미가 그런 형태적인 말씀이..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1.11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원칙-행복자의 원칙 오늘 말씀은 12사도를 세우시며 말씀하신 예수님의 삶에 대한 원칙이다. 이 말씀은 사도를 세우시는 원칙에 대한 말씀으로 깊게 각인되어 있다. 그런데 이 이 말씀속에 담긴 깊고 깊은 뜻을 이번 말씀을 통해 발견하게 됐다. 참으로 깊은 깨달음이다. 하나님은 사도를 포함한 전 인간에게 요청되는 삶..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