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의 교훈 말씀을 들으며, 참으로 바나바의 넓은 마음과 깊은 마음에 고개가 숙여졌다. 성경에 얼마나 위대한 인격자가 많이 나오는가를 실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바나바가 가진 스타일과 내가 가진 스타일이 다름을 알기에 더욱더 깊은 매력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바나바는 깊은 영감을 가진 분이셨다. 진리..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8.02.04
사랑이라는 절대 진리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13장에서,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는데, 내가 자라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라고 고백하신다. 인생은 늘 어린아이의 과거를 청산하는 과정이다. 나의 돌아간 날들을 생각하면 가슴..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8.01.24
교회의 보편성과 특수성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위대한 하나님 나라의 현장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동일한 구조와 원리를 가진 보편성이 요청된다. 보편성이 상실된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교회만을 세우지 않고 각기 다른 교회를 세우신다. 그 교회마다의 사명과 소명이 있는 특수성을 부여하시기 때문..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8.01.10
축복과 저주의 선택 오늘 말씀은 참으로 의미있는 중요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중심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중심속엔 사랑이 가득하시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 사랑의 중심에 의해 계획되고 성숙된다. 하나님의 축복속에 살아..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8.01.06
바램과 계획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그 하나님이 나에게 놀라운 꿈과 소망을 갖고 계심을 믿는다. 그분은 내게 말씀하신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아멘 그 앞에 2008년 새해를 연다. 모든 것이 가능한 그 가능성 앞에서 하나님은 내게 새해를 열어 주신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8.01.02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008년 새해가 밝았다. 2007년의 모든 아름다운 추억을 뒤로하고 새로운 2008년을 열었다. 2006년을 보내면서부터 내 속에 놀라운 감사와 소중한 깨달음이 자리하는 너무도 의미있는 새해를 맞고 있다. 2007년의 시작은 여러면에서 버거웠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속에서 잘 방향을 잡지 못했다. 하나..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8.01.01
너의 인도자는 나 여호와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세월을 살면 살 수록, 내 생명의 주인이 누구신지? 내 생명의 인도자가 누구신지? 나를 이끌고 인도하시는 분이 누구신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깨달음을 담는다. 나의 인도자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머리카락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는 존재가 나이다. 나의 잘 됨도, 나의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오늘의 말씀은 내 가슴속에 가득히 사로잡힌 위대한 원칙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절대 기준이요, 진리로 내안에 자리한다. 수십년 동안 신앙을 하면서 이 말씀처럼 절절히 맞는 말씀은 없다. 그냥 보기엔 잘 사는 사람은 잘살고 못 사는 사람은 못사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들의 결과는 동일..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26
큰 기쁨의 좋은 소식 2007년 성탄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수십번의 성탄절을 보내왔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성탄의 의미가 더 가슴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낀다. 2007년의 성탄절은 지금까지의 모든 성탄을 합한 것 보다도 더 큰 감동을 준다. 복음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그 소식이 의..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24
쓰임받는 자 누가복음 첫 장을 읽으며, 엘리사벳과 마리아를 통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게 하셨다. 정말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에 쓰임받는 자를 얼마나 원하시고 계신지를 보게 하신 것이다.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했다. 성령으로 잉태한 여자는 전무..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