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비결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여,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두려워하지도 말라. 인생을 평화롭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인가? 인간에게 평안을 주는 비결이 인간에게 있는가? 인간은 무엇을 얻어야 진정한 평안을 얻은 자..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7.01.03
감사의 존재 어제 예배를 드리고 내 속에 강력하게 각인된 것은, 이 세상엔 "감사의 인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감사를 드리며 사는 인간과는 전혀 다른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 난 깜짝 놀랐다. 내가 감사의 인간이 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감사의 인간은 죽은 인간이다. 감사의 인간은 자신의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2.14
예수의 자리 이밤 나를 설레이게 하는 것은 예수님의 자리가 내안에 너무도 가득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에게 찾아오셨다. 죽은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죽은자로 보지 않으시고, 그를 살리려는 강한 생명의 의지, 생명의 사랑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사로야 일어나라! 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오늘 죽은..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2.11
예수님의 자리 2006년을 지내며 내 존재에 가장 큰 변화는 예수를 담는 자리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전의 나는 예수님을 모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사는 것을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지금의 내가 모신 예수와는 그 자리가 다르다. 이전의 나는 내가 살아있었다. 예수님을 모시긴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2.04
눈이 떠진 자 실로암을 통해 주님이 보여주시는 은혜는 정말 분명하다. 내 눈을 떠서 바라보아야 할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보여주신다. 예수, 예수를 보는 눈, 예수가 계시며, 예수가 나를 도우며, 예수가 영원히 내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아는, 그 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삶이 신앙의 삶임을 알게 하..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1.30
실로암의 소경 눈을 떴다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그 눈을 떠서 무엇을 봤느냐가 기적이라는 깨달음이 온 종일 전율을 일이킨 하루였다. 실로암의 소경은 참으로 귀한 깨달음의 분이시다. 그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암울한 눈을 갖고 있었다. 내가 소경된 것은 누군가의 죄로 인해서라는 서글픈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1.27
"진리" "자유" "예수" 무엇이 진리인가? 무엇이 나를 영원히 자유케 하는 자유인가?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예수님의 절대 기준과 원칙을 오늘 예배를 통해 내안에 굳게 담았다. 나를 자유케 하는 것, 나의 영원한 진리. 그것은 예수이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에게 생명이 있..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1.23
신앙의 핵심 단순한 신앙, 그러나 분명한 신앙, 신앙이 주는 신앙은 오직 하나다. "예수" "예수"와 사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이요, 이안에서의 삶이 "신앙생활"이다. 이 안에서는 모든 신앙의 단어들이 의미있다. 존재의 자리, 은사의 자리, 내면의 자리, 이런 단어들이 의미있다.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말씀의 의미..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1.16
아버지의 영광앞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전율이 돋는다. 어쩜 그런 삶을 사실 수 있는지!! 한 인간이 살아가야 할 참된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깊게 깊게 담는다. 모든 사람들의 불신과 부정속에서, 자신의 존재의 값을 지칭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보며, 정말 인간이 가져야 할 가치로운 주제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1.06
주왕산을 다녀와서 주왕산을 갔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한 축복의 시간이었다. 주왕산을 다녀오며 많은 전환을 했다. 그중의 하나가, 주왕산에 대한 이미지이다. 내가 주왕산에 처음 간 것은 몇년 전이었다. 그때 웅장한 바위와 폭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먼지. 그 모든 것들이 .. 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