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열며 5월이 열린지 한참이 지났다. 어느 날부터 미래에 대한 계획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뜻한대로 되어지지 않음을 느끼면서부터이다. 요 며칠동안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원인을 발견했다. 하나님은 2009년을 시작할 때 분명한 목표를 세워주셨다. 예수님을 본받는 자 되자~! 예수님처럼 당당하고 자유롭..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9.06.04
3월을 열며 숨가쁜 2월이 지나고 3월이 열렸다. 준비하지 못한 채 3월의 문턱에 접어 들었다. 참 세월이 빠르다. 문풍지 사이로 달리는 백마처럼 빠르게 지나는 세월이 무섭기조차 하다. 이젠엔 봄을 기다렸는데, 이젠 기다릴 시간조차 주지 않고 다가온다. 3월은 소망의 시작이다. 가장 중심잡아야 할 주제가 셀이..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9.04.02
2월을 열며 시간은 강물 같이 흐른다. 머물러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머무름이 없이 흐른다. 지나간 시간은 못내 아쉬움을 준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해야 한다. 새로운 달을 맞을 준비를, 새로운 시작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2월이다. 2월엔 참..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9.02.02
2009년 새해를 열며 새해가 열린다. 새해는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위대한 기회이다. 모든 부정을 끊고 모든 긍정을 극대화시키는 소명을 담아 내게 주시는 선물이 새해이다. 2009년 새해에 열어갈 소명 첫째, 제자 세우기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는 제자 세우기이다. 예수님이 가진 진리, 예수님이 가진 순종, 예수님이 ..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8.12.31
송년 인사 送 舊 迎 新 한 해가 저무는 이 시간다시는 오지 못할 시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다는아쉬움과 미련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해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요,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이별의 아픔을 참아 냅니다. 이제 새해가 몇시간 앞으로 다가옵니다. 새..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8.12.31
12월을 열며 크리스마스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지만 그 의미와 깊이가 점점 더 깊어진다. 내게 가장 소중한 단어, 내 자녀에게, 내가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단 하나의 단어, 그 단어는 "예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이분은 내 생명의 문제를 영원히 해결해 주셨다. 죽음의 문..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8.12.29
11월을 열며 새 달을 맞는 것이 숨가쁘다.그런데 맞아야 한다. 아니 맞을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어떻게 발전적으로 맞는가를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11월엔, 시스템의 완성이 요청된다. with Jesus에 근거한 3대 구원, 그리고 아바 아버지안에서의 생명사실과 은혜영성, 6대존중을 어떻게 잘 구조화해 나갈 것..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8.11.24
9월이 펼쳐졌다. 시간은 흘러간다. 기다리는 자에게도 시간은 머뭄이 없이 다가오고,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도 시간은 흘러간다. 2008년 9월은 이렇게 펼쳐졌고 지나고 있다. 준비한 자에게는 알차고 아름다운 달로 다가오고,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무심코 흘러가는 시간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9월~! 내가 서 있어야 자..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8.11.05
8월을 열며 2008년은 내 계획과 무관하게 움직이는 해이다.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생각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일이 반복되는 매우 혼란스런 해이다.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큰 혼란속에 살아가는 해가 거의 없었다. 그만큼 살기 힘든 해이다. 이마에 땀이 배이는 8월이다. 휴식을 취하고 싶고, 모든 일을 놓..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8.08.29
7월이 열렸다 성하의 계절 7월이 열렸다.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6월이 지나고, 새로운 위기의 계절인 7월이 열린 것이다. 7월은 알알이 영그는 청포도처럼, 모든 구조와 조직이 알알이 영그는 계절이 되어야 한다. 7월에 나의 일생의 목회의 구조가 달려 있는 것이다. 7월엔, 새가족 섬김이 사역이 아름답게 성..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