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열며 2011년 3월이 열린다. 2011년이라는 단어가 채 익숙하기도 전에 3월이 쏜살같이 다가온다. 시간의 흐름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웬지 중압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숨가쁘게 시작한 2011년이 차츰 정착을 하고 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3월은, 요한복음10:10절을 멋지게 누리는 달이 되어..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1.06.03
어머님, 나의 어머님 천번 만번 불러도, 늘 그립고 그리운 이름 어머님 그 어머님의 이름을 부를 날도,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적어지는 현실의 벽앞에, 한 없이 나약한 모습으로 이날을 맞습니다. 내 가슴속 깊은 곳에, 언제고 생명의 고동이 되어, 살아있는 의미를 주는 이름 어머님 연약한 모습으로 사시면서도 자식을..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1.05.07
11월을 열며 11월을 맞는 마음은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 달이다. 가득한 풍요와 감사와 보람으로 맞는 달이면 좋으려만 그게 아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그것은 내 생각이다. 내 생각에 근거하여 보면 언제는 안 그랬나. 언제 한번이라도 뿌듯하거나, 자랑스럽거나, 보람된 때가 있었다. 아니다. 난 그렇..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1.01.01
정제, 하나 결혼식을 앞두고 2010.11.13 오늘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한 위대한 선택의 현장에 서 있습니다. 결혼은 전혀 다른 환경과, 전혀 다른 문화속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함께 사랑하며, 함께 성숙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생을 살아가는 놀라운 출발의 순간입니다. 결혼은 내가 얻고 싶은 것, 내..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11.13
10월을 열며 10월이 열렸다. 그토록 꿈과 소망을 담아 열어간 2010년도 이제 3개월이 남았다. 시간의 지남앞에서 착잡한 심정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더 열심히 더 아름답게 살아가길 힘써 나가자~! 2010년 10월 이 10월에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집중은 내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를 잘 누리며 발전시키는 것..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11.04
9월을 열며 9월이다. 시간이 이렇게 유수와 같이 흐른다. 시간을 잡아내는 기술이 없으면 인생은 겉도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내게 주어진 9월 이 9월에 해야 할 일을 소망한다. 먼저, 우리안에 하나님 나라가 일어나는 달이 되길 원한다. 그것을 얻게하는 첫번째 비결인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길 원한다..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10.01
2010년 7월을 열며 2010년 7월이 열렸다. 하나님은 내 가슴속에 몇가지 주제를 주신다. 그 하나가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또하나가 꿈을 가지라이다. 이안에 살아가야 할 주제가 2010년 7월 앞에 있는 과제이다. 그것을 충족시켜주는 테마가 바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그것이 성령님이 인도하는 주..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07.03
어머니 어머니 세상의 이름 중 가장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름 그 이름을 부르며 살아온 날이 어언 50년 그런데도 내 가슴속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라는 이름 앞에서면 난 늘 어린아이가 된다. 엄마품에 기대서 뛰어놀고 안기고 엎힌 아들 그 아들을 보둠어 주고 품에..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05.07
5월을 열며 2010년 5월을 맞으며 내 속에 강한 결심을 갖는다. 기쁨을 가꾸어 가는 삶의 현장을 세워가는 5월이 되길 소망한다. 그 첫번째 과제가 양육체계의 완성이다. 이제껏 진행되어온 양육체계의 마침표를 찍는 5월이 되길 소망한다. 두번째 과제가 리더교육의 완성이다. 5월엔 반드시 리더가 세워지는 달이 되..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05.03
3월을 열며 3월이 열렸다. 3월은 하나님의 의지를 세상에 실현하는 첫 달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사람은 빛이다. 소금이다. 하나님은 그 빛이 세상에 비취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 소금이 세상을 맑게 하길 원하신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이제 우리는 세상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신앙을 해야 한다. .. 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