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6.10.30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주왕산에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성도들과 함께 단풍관광을 했다.
맑은 물, 기암절벽, 그 사이에 있는 단풍든 소박한 나무잎새들을 보며 행복에 젖었다.
나무는 해마다 자기잎을 버리고, 새잎을 입을 준비를 한다.
그것을 계속함으로, 성숙을 이룬다.
성경의 말씀대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해 좇아가는 온전한 성도의 삶을 기도했다. 낙옆같이 버려야 할 것을 버리는 용기와 권세를 주옵소서, 새로운 꿈과 소망을 이루어갈 새로운 푯대를 갖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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