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로마서 강해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13:1-14절

예인짱 2020. 2. 5. 12:32





1.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심판을 자취하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가 선을 베푸느니라.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그 시대에 있는 정권,

그 정권에 복종하라는 말씀이다.


박정희의 시대이든지,

전두환의 시대이든지,

노태우의 시대이든지,

김영삼의 시대이든지,

김대중의 시대이든지,

노무현의 시대이든지,

이명박의 시대이든지,

박근혜의 시대이든지,

문재인의 시대이든지,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고,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심을 믿고,

그 정권에 순종하며.


조세를 내며,

두려워하며,

존경하며 살라는 말씀이시다.


깊은 공감을 이루길 기도하고 기도한다.



2.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랑의 빚을 지라

그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아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말씀의 의미를 다시금 새긴다.


이 말씀에 모든 율법의 완성이 있음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이 율법의 대 정신임을 가슴에 담는다.


나는 율법의 완성된 자로 살아가길 기도한다.



3. 자다가 깰 때(11)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지금 이 시대는 자다가 깰 때가 벌써 지났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한 지 2000년이 지났다.

이 시대를 사는 내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깨어 있는 것이다.


깨어 있다는 말씀이 무엇인가?
빛의 갑옷을 입고 살아야 한다.


단정히 행하라.

그리스도로 옷입으라.

오직 주를 높이는,

오직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살게 하소서.


이런 매일 매일의 삶이 되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