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제자의 푯대 "예수 십자가" 마태복음27:1-66절

예인짱 2012. 12. 27. 15:11

 

 

 

내용정리

 

1. 가룟유다의 죽음(1-10)

 

새벽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한 후,

결박하여 끌고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김

 

유다가 예수님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은 삼십을 가지고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갖다 줌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죽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ㅠ>

 

 

2. 총독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11-26)

 

빌라도-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였느냐,

            한 마디도 대답지 않음

            총독이 크게 놀라워함

명절이 되면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음

빌라도- 너희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예수냐,

무리들-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무리들-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 이 사람의 피에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무리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빌라도-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빌라도를 보면,

인간의 교만이 가득히 밀려온다.

제 잘난 맛에 사는,

무언가 해줄 것 처럼 하는,

그러면서도 그 끝이 어떻게 될지 뻔히 아는,

인간의 교만의 극치를 본다.

이게 세상만사다.

인간이 살고 있는 이 땅의 모습이다.> 

 

 

3. 총독의 군병들의 희롱(27-31)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감

그의 옷을 벗김

홍포를 입힘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의 씌움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림

무릎을 꿇고 희롱-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희롱을 다 한 후에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 끌고 나가니라.

 

<조롱, 침 뱉음, 희롱,

침묵..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의 모습,

나의 죄,

세상 죄,

저주와 고통과 죽음에서 구하시기 위해,

지금 예수님이 이렇게 ,,

오, 예수님>

 

 

4.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32-56)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함

골고다<해골>에 이름

쓸개탄 포도주 마시게 함, 아니마심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음,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킴

그 머리위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가 붙음

강도 둘, 하나는 좌편, 하나는 우편에 있음

지나가는 자들,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과 함께 희롱,

 

제육시- 온 땅에 어둠이 임함

제구시까지 계속

제구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니라.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여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남

 

<예수님은 그렇게 떠나셨다.

오후 3시너머까지 고통속에 계시다가,

피 한방울, 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쏫아 부으시고 가시었다.

나를 위해,

그리고 인류 전체를 위해,

다 이루신 것이다.>

 

 

5. 예수님의 장례(57-66)

 

아리마대 요셉- 예수의 제자

예수의 시체를 달라.

빌라도- 내줌

요셉- 깨끗한 세마포에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예수님은 그렇게 돌아가셨고,

그렇게 무덤에 묻히셨다.

비극이다.

인간의 일생을 여기가 끝이다.

그러나 생명이신 하나님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위력이요, 능력이다.

끝으로 보이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그 앞에 기독교가 있는 것이다.>

 

 

오늘의 교훈

 

1. 신앙의 영원한 푯대 "오직 예수님"

 

예수,

십자가의 죽으심..

 

이 위대한 주제가 없다면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

십자가,

이 위대한 진리 속에

 

AD와 BC

이전 것과 새것

낡은 가죽부대와 새 가죽부대

옛 사람과 새 사람

천국과 지옥,

사탄과 성령,

어둠과 빛

미움과 사랑,

저주와 행복

이 모든 것의 갈림이 이루어진다.

 

예수

십자가

이 위대한 주제와 무엇을 비기며,

무엇과 바꿀 수 있단 말인가,

예수 은혜속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2. 예수님이 내게 이루어주신 것

 

지옥문을 막아 주셨다.

그리고 천국 문을 열어주셨다.

 

죽음의 존재를 없애 주셨다.

그리고 영생의 존재가 되게 하셨다.

 

천국 본향을 회복시키셨다.

그리고 이 땅의 터를 없애 주셨다.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다.

그리고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

 

를 없애 주셨다.

그리고 의의 존재로 살게 하셨다.

 

어둠을 없애 주셨다.

그리고 빛의 존재가 되게 하셨다.

 

저주의 삶을 없애주셨다.

그리고 축복의 삶을 살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