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예수님의 제자론 마태복음10:1-42절

예인짱 2012. 10. 26. 08:54

 

 

 

내용정리

 

1. 12 제자를 부르심(1)

 

열두 제자 부르사

a. 귀신을 쫓아냄

b. 모든

c. 모든 약한 것고치는 권능을 주심

 

2. 12제자의 사역(2-15)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 다대요, 시몬, 가룟유다

 

a.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이방인의 고을, 사마리아가 아닌)

b. 전파주제- 천국이 가까이 왔다

c. 사역의 현장-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d. 소유-가지지 말라

            전대에 금, 은, 동 가지지 말라. 여행을 위해 배낭, 두 벌 옷, 신, 지팡이,

           일꾼이 자기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e. 주거- 합당한 자를 찾아내, 거기 머물라.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라. 거기 임할 것이요, 합당치 않으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라.

            거부하면- 영접, 듣지도 않으면, 그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3. 제자의 영적 무장(16-23)

 

너희를 보냄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너희는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a. 사람들을 삼가라-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총독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갈 것이다.

b. 성령의 인도를 따르라-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에게 말씀하는 이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c. 끝까지 견디라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4. 제자의 절대기준-오직 하나님 기준(24-33)

 

예수- 바알세불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ㅠ

 

절대기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한 마리도 아버지께서 허락치 아니하시면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 머리털 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절대 시인-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5. 복음의 자리(34-39)

 

검을 주러 왔노라- 화평을 주려 함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

아들이 그 아버지, 딸이 어머니, 며느리가 시 어머니,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니라.

 

내게 합당치 않음-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 내게 합당치 않음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 내게 합당치 않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은자- 내게 함당하지 않음

자기 목숨을 얻는 자,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 얻으리라.

 

6. 제자의 상(40-42)

 

너희 영접-나 영접

나 영접- 내 보내신 이를 영접

 

제자의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을 주는 자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오늘의 교훈

 

1. 제자의 현장

 

-병, 약한 것 권능으로 고치는 사역

-천국이 가까이 왔다. 거저 주라. 거기 머물라. 가지지 말라. 평안을 빌라.

-사람들을 삼가라.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 끝까지 견디라.

 

내가 전해야 할 복음이 무엇인가?

복음,

변화,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

 

그리함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사역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는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게 깊게 각인한다.

주여. 나로 제자를 만드는 사역의 현장을 갖게 하옵소서

 

2. 제자의 기준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예수를 바알세불이라 한 사람들이 하물며 제자들에겐 무슨 말을 하겠느냐.

-사람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사람 앞에 나를 시인하라.

-검을 주러 왔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자 합당치 않다.

 

준엄한 제자의 교훈 앞에 무릅을 꿇는다.

제자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자리에 조금은 혼란스러움을 갖는다.

 

절대 정신,

절대 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슴에 새기며,

그 기준 안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예수님의 지상 과제에 무거운 다짐을 갖는다.

 

어떤 경우에도 제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위대한 사역의 현장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 위대한 승리자가 되고,

그 승리자를 세우는 사역의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