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예수님 기적의 현장 마태복음8:1-34절

예인짱 2012. 10. 23. 08:25

 

 

 

내용정리

 

1. 한 나병환자 고치심(1-4)

 

한 나병환자

나아와, 절하며,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나병이 깨끗하여 진지라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라.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2. 중풍병자 고치심(5-13)

 

가버나움의 백부장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괴로워 하나이다.

예수님-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니다.

예수님-내가 이스라엘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데 쫒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예수님-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3. 베드로의 장모 고치심(14-17)

 

베드로의 장모 열병에 앓아 누움

그의 손을 만지심-열병이 떠남, 예수께 수종들더라

귀신 들린자, 병든자 고치심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4. 나를 따르라(18-22)

 

한 서기관-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예수님-여우도 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제자중의 또 한 사람-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5. 바다를 잔잔케 하심(23-27)

 

배에 오르심

제자들이 따랐슴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됨

예수는 주무심

제자들-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예수님-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곧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음, 아주 잔잔케 됨

 

6. 귀신들린 자 고치심(28-34)

 

가다라 지방에 가심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남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귀신 들린 자-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오셨나이까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음)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소서

예수님-가라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오늘의 교훈

 

1. 예수님의 모습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ㅠㅠ아멘

 

예수님의 사역의 현장을 보며 감동과 자책이 밀려온다.

예수님은 나병환자, 중풍병자, 열병을 앓는자, 귀신 들린 자,

모두를 끓어 안으시고 그들을 향한 사람의 손길을 보내신다.

 

자신은 굴도, 머리 둘 곳도 없으셨다.

그럼에도 다른이를 향한 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이시는 예수님 앞에 고개를 숙인다.

 

2. 예수님의 권세

 

예수님은 권세가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그대로 힘입어 보이시는 위대한 능력자이시다.

 

문둥병도, 중풍병도, 열병도, 바다도, 귀신 들린자도 모두 고치셨다.

이 기적의 손길은 제자에게 주신 특권이요, 능력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현장을 살아가길 기도드린다.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아멘

 

3. 믿음과 기적

 

나병환자는 예수님을 믿었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믿었다.

믿음의 결과는 가장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온다.

 

믿는가?

믿는가를 보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를 믿는가?

내가 그 일을 행할 것을 믿는가?

그 믿음이 기적을 만들었다.

 

기적을 만드는 현장,

믿음을 가진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제자이다.

이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앞에 펼쳐진 수 많은 난관들,

마치 중풍병처럼 꼼짝도 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