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에덴동산의 현장에 사는 사람 진단

예인짱 2011. 11. 16. 00:50

 

 

 

 

 

1. 에덴동산의 꿈

 

하나님의 꿈은 에덴동산의 회복이다.

희락의 동산

기쁨과 즐거움의 동산을 회복하여,

항상 기뻐하라의 삶을 사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복있는 사람이고,

이 복의 근원의 약속,

여호와이레의 약속,

임마누엘의 약속을 받은 자가 바로 오늘 내게 주신 약속인 것이다.

 

2. 에덴동산의 회복

 

난 에덴동산이 회복되었다.

 

내겐 영원한 생명이 회복되었다.

예수님은 내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모든 조건을 다 이루어주셨다.

 

기쁨의 샘이 터졌다.

예수님은 내게 성령님을 주셨다.

성령님은 내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셨다.

 

난 생명나무가 있는 자이다.

내 생명의 주

유일한 유

그분을 높이고,

그분 중심의 삶을 사는 자이다.

 

난 선악과 앞에 살고 있다.

하나님 존중의 선

하나님 멸시의 악 앞에 살고 있다.

 

하나님을 존중해야 할 과제들,

예배의 존중,

연보의 존중,

말씀의 존중,

기도의 존중,

전도의 존중을 알고 있다.

 

내겐 에덴동산이 있다.

내겐 에덴동산의 본질인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

이것이 점점 더 내안에 자라가는 것이 나의 소중한 소망이다.

 

3. 에덴동산 앞에서 사는 삶의 진단

 

1. 생명의 사람 진단

 

a.

생명의 사람은 구원의 확신,

영생의 확신 안에 산다.

 

천국 시민권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아들,

그 나라의 신분을 가진 자로 살아간다.

 

b.

생명의 사람은

깨끗한 사람으로 산다.

 

새로운 피조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속죄,

용서,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c.

생명의 사람은,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으로 산다.

 

자기 긍지,

자기 긍정,

자기 존중감이 충만하다.

 

열등감,

컴플랙스,

자신의 단점에 의해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문제로부터 완전히 벗어난다.

 

자기 장점,

자기 강점,

그 안에서 자신의 약함을 진단하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

 

이것을 얻게 해 주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요,

예수님을 모신 자는 예수님의 다 이루어주심 안에,

새로운 피조물, 생명의 사람으로 살아갈 길이 열린 것이다.

 

그 사람이 에덴의 사람이다.

 

2.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

 

a.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은

성령님을 의존하는 사람이다.

 

나는 나의 한계 앞에 있다.

내 기준,

내 생각,

내 판단으로는 전혀 기뻐할 수 없다.

 

기쁨의 샘은 내게 근거하지 않는다.

 

내 앞에 계신 성령님,

내 모든 것을 나보다 더 잘아시고,

나를 더 온전히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함 속에 사는 것이다.

 

b.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성령님은 지혜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지식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능력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사랑의 영이시다.

 

이 위대한 영성을 믿고,

그 영성의 능력을 힘입어 자기 것으로 만드는 위대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이다.

기쁨의 샘이 터진 사람은 이 위대한 경험을 하며 사는 능력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생명나무 앞에서 사는 사람

 

a.

생명나무는

유일한 생명이신 하나님을 지칭한다.

 

유일한 有

그분이 계신 것이다.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그분이 생명나무이신 것이다.

 

b.

생명나무 앞에 사는 사람은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간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납작 엎드리어,

하나님의 이끄심에 최선을 다하는 살아간다.

 

c.

생명나무 앞에서 사는 사람은

자기를 주라하지 않고, 오직 생명의 주님을 높이는 자로 살아간다.

 

내가 주는 생명나무가 없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에덴동산의 근본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하나님

그분이 주가 되어,

내 기준이 아닌 그분 기준,

내 맘이 아닌 그분의 마음,

내 뜻이 아닌 그분의 뜻을 따르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사람에게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의 동산,

에덴동산의 현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4.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앞에서 사는 사람

 

a.

선악과의 기준은 오직 하나이다.

존중하면 존중,

멸시하면 경멸이라는 기준이다.

 

하나님 존중은 존중,

하나님 멸시는 경멸,

이것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것이 선악과 앞에 사는 사람이다.

 

b.

선악과 앞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존중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를 정확하게 아는 자이다.

 

하나님이 가장 관심 갖는 예배의 존중

그리고 주권자가 누구인가를 알게하는 연보의 존중

누구 기준으로 사는 가를 알게 해주는 말씀의 존중

누가 주권자인가를 알게해주는 기도의 존중

그리고 그분의 영원한 관심인 전도의 존중

이 존중의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자가 복있는 자이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그 나라, 그 의

바로 그 의가 하나님을 향한 존중이요,

그 존중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다하시는 축복을 보장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축복을 안겨 주시는 것이다.

 

기쁨과 즐거움의 동산,

에덴동산은 바로 이 사람에게 가득히 자리하여,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멋진 사람이 되어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오늘 나의 과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