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2010년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

예인짱 2010. 1. 6. 23:16
날짜:
2010.01.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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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가 열렸다.

2010년 새해의 시작엔 남다른 각오를 다진다.

 

새해란 그냥 주어지는 변화의 시작이 아니다.

스스로의 다짐과 결심이 없으면 결코 새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연히 되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2010년을 시작하는 결심은 무엇인가?

그하나가 하나님 중심이다.

이 주제는 영원한 신앙적 주제이다.

이 주제에 충실하지 않으면 인생의 축이 무너진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누구중심으로 삶을 살아가겠다는 것인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그 안에서 신앙의 모든 주제는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고,

하나님과 대립된 관계속에서의 삶은 그 자체가 무의미하다.

어떤 경우에도 납작 엎드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신앙의 1번인 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신앙,

그 신앙안에서 가장 중요한 신앙적 주제가 무엇인가?

그 주제가 바로 기쁨의 샘을 가진 자이다.

 

기쁨의 샘을 가진 자,

그가 진정한 신앙의 의미를 아는 자이다.

기쁨의 샘이 터지지 않으면 신앙의 축이 제대로 형성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신앙의 제 1축은 하나님 중심이요,

신앙의 또하나의 절대 축은 기쁨의 샘이다.

기쁨의 샘이 얼마나 강력하게 신앙적 주제로 자리하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깊이와 높이가 달라진다.

 

2010년

내 속에 가득히 자리해야 할 주제가 바로 이 두가지 주제이다.

하나님 중심의 삶

기쁨의 샘이 있는 삶

그 삶의 현장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해야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는 위대한 승리의 삶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삶을 살아가는 2010년이 되길 소망한다.

이런 삶이 만들어 내는 위대한 깨달음과 능력에 붙잡힌 2010년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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