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나를 믿으라(요한복음14:1-14)

예인짱 2009. 3. 25. 16:18

내용정리

 

1. 나를 믿으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너희에게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2.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이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님-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아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3. 나를 믿는 자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교훈

 

1. 아버지와 예수님의 관계

 

예수님은 누구시고, 아버지는 누구신가?

분명한 것은 이 두분은 다른 분이다.

 

한분은 지존자요,

한분은 구원자이시다.

 

한분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분이시요,

한분은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 분이시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이 두분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속에 계신분인가를 말씀하신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아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참으로 놀라운 고백이다.

아버지와 예수님

예수님과 아버지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안에 거하시는가를  보여주는 위대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이미 독생하신 하나님으로 표현되신다.

이미 구약을 통해 그의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표현된다.

참으로 놀라운 비밀이 예수님안에 자리하는 것이요, 예수님은 운명을 앞두고 이런 사실을 제자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빌립은 논리적이라 그 말씀의 의미를 다 알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논리 위의 논리로 자신의 본질에 대한 고백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

나의 고백을 받으시옵소서~!

 

2.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은 인간 구원이라는 절대적인 주제안에서 존재하신다.

만약 타락이 없었다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고, 오늘도 사탄의 유혹속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시지 않으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신지?

자신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시고, 그 사역의 현장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라.

아버지께 이르는 위대한 통로를 여시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그 위대한 사역의 비밀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3. 예수님의 권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곧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예수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 위대한 기도의 권세를 위대하며 쓰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