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나를 팔리라(요한복음13:21-30)

예인짱 2009. 3. 24. 16:20

내용정리

 

1.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해 누웠는지라.

베드로-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신지 말하라 한데,

요한-주여~! 누구오니이까?


 

2.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예수님-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한조각을 가룟유다에게 주심

조각을 받은 후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예수님-네 하는 일을 속히 하리

유다-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교훈

 

1. 완악한 자

 

가룟유다는 완악하다.

자기 기준과 틀에 의해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한다.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을 통해,

진정한 예수님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보이셨다.

그러나 가룟유다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자기 기준에 의해 모든 것을 보고,

자기 판단을 따라 살아가는 완악한 자, 내가 왕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가룟유다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예수님도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이 가룟유다인 것이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의 지목을 받았다.

회개 할 것같은데, 가룟유다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밤에 나가버렸다.

 

이게 마귀다.

자기 고집이 옳고,

누구 말도 듣지 않는 교만, 완악한 마음, 내가 왕인 태도가 마귀다.

 

가장 잘 난 맛에 산 가룟유다.

그는 자기가 판 자기 우물에 빠지고 만다.

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