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내가 온 것은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요한복음12:44-50)

예인짱 2009. 3. 20. 12:39

 

 

 

내용정리

 

1. 나를 믿는 자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2.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혀 함이로라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나의 한 그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3. 내 말

 

자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교훈

 

1. 예수님의 실체

 

나를 믿는 자,

아버지를 믿는 자,

 

나를 보는 자,

아버지를 보는 자,

 

나를 믿는 자는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하나님.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멘.

 

그 생명의 본질을 누가 알리요,

그 깊은 영계적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2. 구원자 예수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

맞는 말이다.

 

믿지 않으면 지옥이다.

 

예수를 안 믿어서,

그렇다. 그런데 이 말의 의미를 왜곡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심판을 받는다.

우리는 죽는다. 죽으면 흰 보좌앞에 계신 절대자 앞에 서게 된다.

그 생명의 주는 우리를 심판하신다.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자기 행위가 낱낱이 기록된 책이 펴있다. 그 책에는 모든 것들이 솔직하게 다 쓰여있다.

그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 자는 불못이다. 지옥형벌이다.

이 형벌을 피할 길이 없다.

 

예수님을 믿음과는 별개이다.

 

예수님은 이 인간을 구원하실 유일한 메시야요,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은 내가 지은 죄값을 다 지불하셨다. 예수님은 내가 당할 형벌을 다 당해 주셨다.

예수님은 내가 죽어야 할 죽음, 예수님은 내가 가야 할 지옥형벌까지 다 당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을 다 이루신 것이다.

예수님을 모시면 자기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이 도말된다.

예수님의 피가 너희를 모든 죄에게 깨끗게 하실 것이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길을 다 이루시 것이다.

그분을 믿으면 구원이 된다.

그분을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그분을 믿지 않은 단순한 이유가 아닌,

그분의 구원이 없으면 인간은 누구든지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구원하기 위해 오신 분이시다.

예수님의 자리가 너무도 아름답다.

 

3. 하나님의 관심 영생

 

하나님의 영원한 관심은 영생이다.

에덴에서도 그렇고,

에덴을 나오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히신 것도 그렇고,

구약의 백성들에게 제사를 통해 속죄를 베푸신 것도 그렇고,

예수님을 통해 완전한 구원을 이루신 것도 그렇다.

 

참으로 하나님의 관심은 영생이다.

하나님의 영생의 실체요,

하나님은 영생을 얻게하는 것이 가장 큰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막는 것이 사탄이다.

사탄은 죽음이다.

죽음의 사탄은 인간에게 파고들어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자기가 주가 되어,

자기 맘대로 살게 하고,

자기와 함께 남을 죽이는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것이다.

 

이 사탄을 넘어서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이신 것이다.

 

예수님의 속죄,

예수님의 거하심,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삶만이 진정한 영생을 얻게 하는 길인 것이다.

 

그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