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사람의 영광을 사랑한 사람들(요한복음12:34-43)

예인짱 2009. 3. 19. 20:41

내용정리

 

1. 질문과 답변

 

무리-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예수님-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2. 선지자의 예언

 

많은 표적을 보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 대한 예언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3. 믿음의 태도

 

관원중에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음이라.

 

교훈

 

1. 누구의 기준을 따를 것인가?

 

메시야는 영원히 계신다.

그런데 당신은 왜 들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느냐?

 

맞는 말 같다.

그런데 하나만 알지 둘을 모르는 한심한 기준이다.

신앙안에서 보면 세상에 너무도 잘난 사람들이 많다.

 

자기가 다 알고, 자기가 판단하고, 자기가 다 옳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의 일면이 오늘 등장하는 무리인 것이다.

 

어둠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빛이 있을 때 빛을 믿으라.

빛을 믿으면 빛의 아들이 된다.

정말 너무도 소중한 진리이다.

 

문제는 누가 이 진리앞에서 아멘 하는 자가 있었겠는가?

 

한심하다.

완악하고,

눈 멀고,

귀가 막힌

사탄의 종들인 것이다.

 

이 문제로부터 벗어나는 길,

오직 순종밖에 없다.

그 순종이 내가 되길 소망하고 소망한다.

 

2. 누구의 영광을 따를 것인가?

사람의 영광?

그 영광을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거부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기준이 되고,

사람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판단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찾는 사람은 다르다.

사람에 근거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인정,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분이 예수님이시다.

 

내가 따라야 할 삶의 표준은 무엇인가?
영원히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고,

그분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나의 삶의 가치가 되길 소망하고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