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예루살렘 입성(요한복음12:12-19)

예인짱 2009. 3. 19. 17:19

내용정리

 

1. 예루살렘 입성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2. 나귀를 타신 예수님

 

예수님은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3. 나사로의 증인의 증언

 

나사로가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거함

이 표적으로 인해 예수님을 맞는 자들이 더 많아졌다.

바리새인-너희 하는 일이 쓸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더라

 

교훈

 

1. 호산나

 

예루살렘을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참으로 영광스런 모습이다.

예수님의 근본이 왕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사람들의 뇌리속에 예수님은 참으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감당하신 탁월한 분이시다.

그러한 사실 앞에 있는 인간들은 그분앞에 무릅을 꿇은 것이다.

그분을 경배하며,

 

어느시대고 하나님의 깊은 중심을 알고,

하나님의 편에 속해 살아가는 그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것과 반대되는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대제사장, 바리새인,

이들은 결국 일을 저지른다.

 

예수를 죽을 결심을 갖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들의 심보는 더 강력하게 작용한다.

예수를 죽이기로..

 

참으로 무서운 인간의 심보이다.

 

왜 세상은 이렇게 전혀 다른 두 종류의 인간이 실존하는 것인지..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