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유월절 엿새 전(요한복음12:1-11)

예인짱 2009. 3. 19. 17:07

내용정리

 

1. 유월절 엿새 전

 

베다니에 이르심

이곳은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예수님을 위한 잔치를 벌림

마르다-일을 봄

나사로-예수와 함께 앉아있음

마리아-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2,.가룟유다의 견해

 

가룟유다-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심보-가난한 사람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니라.

 

예수님-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3. 나사로에 대한 판단

 

많은 사람-예수와 함께 나사로를 보기 위해 몰려옴

대 제사장-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함,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기 때문에

 

교훈

 

1. 유월절 엿새 전

 

왜 이 단어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지 모르겠다.

마음이 아프다.

 

저 유월절에 예수님은 마지막 운명을 하시는 밤임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미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를 알고 계셨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그 현장을 가슴아프게 함께 맞는 여인이 바로 마리아이다.

마리아는 지금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으며 예수님과의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는 것이다.

 

만왕의 왕,

만유의 주,

그 분이 이땅에 오시어 이렇게 젊음의 나이에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시며 인간에게 버림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사탄의 땅, 이 세상 신이 예수를 죽이는 것이다.

 

그 현장을 앞에 두고 있는 오늘의 아픔이 참으로 가슴을 짓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