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유대인들의 신앙기준(요한복음11:45-57)

예인짱 2009. 3. 19. 16:55

내용정리

 

1. 나사로의 사건이 가져온 결과

 

많은 유대인들이 믿음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이 공회를 모음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로마인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죽이려고 모의함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라.

 

2. 예수님은 빈들 에브라임에 거하심

 

교훈

 

1. 인간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

 

신앙의 일번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 것인가?

아니다.

 

유대인도 하나님을 믿었다.

 

그렇다면 신앙의 일번 주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그것을 바로 하나님의 기준이 내 기준에 우선해야 하는 것이다.

 

나사로 살았다.

이 놀라운 일이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예수님의 행하심 앞에 무릅을 꿇고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해야만 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그 일로 인해 예수님을 죽일 모의를 시작했던 것이다.

더 일이 커지기 전에 예수님을 죽이자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이게 바로 인간이다.

이 인간이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인 것이다.

 

뱀의 교만,

뱀의 욕심,

뱀의 기준이 그 속에 가득히 자리하는 것이다.

 

어찌 인간이 하나님을 막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기준의 일번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루고 싶어하시는 꿈과 소망을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다.

 

그 동역의 현장이 바로 신앙의 자리인 것이다.

어리석은 유대인들을 보며 비애감이 든다.

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