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진정한 믿음(요한복음11:1-16)

예인짱 2009. 3. 13. 20:05

내용정리

 

1. 나사로

 

베다니에 사는 마리아, 마르다와 함께 삶

마리아-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

병든 나사로-그 오라비

 

2. 주여~! 보시옵소서

 

병든 나사로를 보고,

그 누이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예수님-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예수님은 본래 마르다와 마리아와 나사로를 사랑하심,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이틀을 더 유하심

 

3. 예수님의 의도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라.

그에게로 가자~!

 

도마-우리도 주와함께 죽으러 가자~ㅎ

 

교훈

 

1. 예수님의 의도

 

예수님은 분명한 의도를 갖고 계셨다.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의 가정은 신실한 믿음의 가정이었다.

예수님이 이 가정을 특별히 사랑했다는 말씀이 여러번 언급된 것을 보아도 이 가정에 대한 신앙적 믿음이 대단하셨던 것 같다.

 

예수님은 마리아, 마르다가 분명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확신했다.

그 믿음은 예수님은 죽은 자를 능히 살리는 위대한 메시야이심을 굳게 믿고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고 난 다음에,

그 집을 방문했을 때,

그들은 죽은 자를 능히 살리시는 하나님을 강력하게 믿음 가운데,

그 믿음에 근거하여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사는 위대한 믿음의 증거를 보이실 계획을 가지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가 병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틀을 더 더디게 출발했던 것이다.

이미 나사로가 죽었음을 알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출발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의 삶의 현장에 일하신다.

우리의 불신이, 우리의 조급함이, 우리의 섯부른 판단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막는 우를 범하기 쉬운 것이다.

예수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살아가는 지혜가 요청되는 것이다.

그 지혜의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가길 소망한다.